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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더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정책 필요성 제기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피조르 닷컴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05
- 등록일 2006-06-13
- 권호
영국과 스웨덴은 온실기체 감축 노력이 정상 궤도에 오른 반면에 그 이외의 나라는 더 강력한 감축 정책을 펼쳐야하며 2012까지 교토의정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 거래”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는 유엔 보고서가 새로 발표되었다.
한편, 미국의 소위 온실기체 배출은 1990년과 2004년 사이에 16%가 증가했다고 미국 환경보호협회(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가 최근 평가에서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산화탄소와 다른 지구온난화 유발 기체의 최대 배출국인 미국은 이산화탄소 감축에 관한 교토협정을 거부했다.
배출 증가와 이에 대한 정책 불일치에 대응하여 160개국 이상의 나라 대표들이 독일 본에서 기후변화 위험 대처 방안에 관한 2주에 걸친 연 2회의 유엔 모임을 5월 26일 종료했다.
한 협상에서는 1997년에 결의한 교토협약이 종료되는 2012년 이후 교토협약에 서약한 국가의 배출 감축을 더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미국 대표가 참가한 약간 비공식적인 다른 협상에서는 미국과 교토협약에 서약하지 않은 다른 나라의 관심을 끌기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날로 증가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증거를 발표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의 인공위성 감시에 따르면 그린랜드 빙하에서 바다로 녹아드는 물의 양이 1996년에 비해 2배가 되었다. 가열에 따른 해수 팽창과 더불어, 육빙이 녹으면 해수면이 올라간다.
호주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태평양에 위치한 통가라는 섬의 주변 해양이 13년 동안 약 10cm 증가했다고 한다.
수온 증가와 이에 따른 질병으로 캐리비안 해의 공식 감시 장소에서 작년 이후로 산호초의 1/3이 죽었다.
전세계적으로 2005년은 19세기 중반 관측이 기록된 이래로 가정 덮거나 두 번째로 더웠던 해였다고 미항공우주국과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했다. 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온난화로 온도가 10년에 섭씨 0.2도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유엔이 조직한 과학자 모임은 온실기체 배출을 통제하지 않으면 기후대 변화, 해수면 상승, 이상 기후 증가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10년 이상 경고해 왔다.
자동차 연료, 발전소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 연료 연소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현재대기에는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대기 이산화탄소가 1/3이상 증가 하였다.
1992년 유엔 기후 협약인 교토협약은 35개 산업국이, 각 나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온실기체 배출을 2012년까지 1990년에 비해 평균적으로 5% 줄이도록 의결했다
* YES KISTI 참조
한편, 미국의 소위 온실기체 배출은 1990년과 2004년 사이에 16%가 증가했다고 미국 환경보호협회(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가 최근 평가에서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산화탄소와 다른 지구온난화 유발 기체의 최대 배출국인 미국은 이산화탄소 감축에 관한 교토협정을 거부했다.
배출 증가와 이에 대한 정책 불일치에 대응하여 160개국 이상의 나라 대표들이 독일 본에서 기후변화 위험 대처 방안에 관한 2주에 걸친 연 2회의 유엔 모임을 5월 26일 종료했다.
한 협상에서는 1997년에 결의한 교토협약이 종료되는 2012년 이후 교토협약에 서약한 국가의 배출 감축을 더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미국 대표가 참가한 약간 비공식적인 다른 협상에서는 미국과 교토협약에 서약하지 않은 다른 나라의 관심을 끌기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날로 증가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증거를 발표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의 인공위성 감시에 따르면 그린랜드 빙하에서 바다로 녹아드는 물의 양이 1996년에 비해 2배가 되었다. 가열에 따른 해수 팽창과 더불어, 육빙이 녹으면 해수면이 올라간다.
호주의 최근 관측에 따르면 남태평양에 위치한 통가라는 섬의 주변 해양이 13년 동안 약 10cm 증가했다고 한다.
수온 증가와 이에 따른 질병으로 캐리비안 해의 공식 감시 장소에서 작년 이후로 산호초의 1/3이 죽었다.
전세계적으로 2005년은 19세기 중반 관측이 기록된 이래로 가정 덮거나 두 번째로 더웠던 해였다고 미항공우주국과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했다. 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온난화로 온도가 10년에 섭씨 0.2도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유엔이 조직한 과학자 모임은 온실기체 배출을 통제하지 않으면 기후대 변화, 해수면 상승, 이상 기후 증가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10년 이상 경고해 왔다.
자동차 연료, 발전소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 연료 연소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현재대기에는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대기 이산화탄소가 1/3이상 증가 하였다.
1992년 유엔 기후 협약인 교토협약은 35개 산업국이, 각 나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온실기체 배출을 2012년까지 1990년에 비해 평균적으로 5% 줄이도록 의결했다
* YES 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