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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재생 의료의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한 재생 평가 기술개발」과 관련된 위탁처 결정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08
  • 등록일 2006-06-13
  • 권호
일본의 NEDO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기술개발 기구는 「재생 의료의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한 재생 평가 기술개발」(2006년 ~ 2009년도)과 관련되는 공모를 실시해, 위탁처를 결정했다.
 본 연구개발 사업에서는 재생 의료에 있어서의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하여, 이미 임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간엽계 간세포」, 「뼈」, 「연골」, 「심근」및 「각막」의 5개 분야에 대해, 실용화 레벨에서의 재생 평가 기술 및 계측 기기 등을 개발한다. 또, 각 평가 기술개발과 병행하여, 각 분야의 재생 평가 기술을 국내 표준화로서 JIS, ISO 등에 제안할 것이다.

< 개요 >
 NEDO 기술개발 기구는, 건강 안심 프로그램(* 참조)의 일환으로서 「재생 의료의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한 재생 평가 기술개발」과 관련되는 공모를 2006년 3월 6일부터 4월 6일에 걸쳐 실시했다. 제안 안건에 대해서는 외부의 심사 위원회(별지 1)에 의한 서면 심사 등을 실시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위탁처(별지 2)를 결정했다.
 질병에 의해 인체의 일부 기관이나 조직이 손상되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되었을 경우, 현재는 이식이나 인공 장기에 의한 보철•대체, 혹은 장기 이식 등에 의해 치료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식이나 인공 장기 등의 치료 수단 만으로는 환자의 QOL(Quality Of Life = 생활의 질)을 적정 수준까지 회복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장기 이식에 대해서는 만성적인 기증자 부족, 거절반응 등의 문제를 떠안고 있다. 거기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의료 기술로서 사람으로부터 세포를 채취해, 이것을 체외에서 배양하고, 필요에 따라서 조직으로 분화시켜, 환자에게 이식•치료하는 재생 의료 기술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편, 재생 의료 기술의 실용화에 즈음해서는,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신규 계측 기기•평가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계측 평가 기기 개발에 대해, 현재, 임상 연구가 개시되고 있는 「간엽계 간세포」, 「뼈」, 「연골」, 「심근」 및「각막」의 5개 분야에 관해서는, 조기의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는 실정을 근거로 하여, 이들 5개 분야에 관계되어 재생 평가 기술 및 계측 기기를 개발함과 함께, 이 5개 분야에 있어서의 JIS화를 고려한 ISO 등에의 국제 표준 제안을 실시하기 위해서, 본 위탁 사업을 2006년도~ 2009년도 4년간에 진행할 계획이다. (별지 3:사업 개요)

(* 참조) 건강 안심 프로그램이란
 향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소자녀 고령사회를 맞이하는 일본에 있어, 국민이 건강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유전자나 단백질 등의 생체 분자의 기능•구조 해석 등을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이들 연구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바이오 기술이나 바이오 인포메틱스의 개발, 성과를 고도로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정비나 첨단기술을 응용한 고도 의료기기 개발 등을 실시한다. 이것들에 의해, 테일러 메이드 의료(맞춤의료※)•예방 의료•재생 의료의 실현이나 획기적인 신약의 개발, 건강 유지•증진과 관련되는 새로운 산업의 창출에 연결한다. 또한, 의료기기, 복지 기기 등의 개발•실용화를 촉진하여 「건강 수명의 연신」을 실현하는 시책을 말한다.

(※) 테일러 메이드 의료(맞춤의료):개개인의 체질이나 약제 감수성, 혹은 병의 용태의 차이 등을 유전자 해석 정보 등을 기본으로 판단해, 개개인에게 대한 약제 투여, 치료를 실시해 가는 의료.

<문의처>
NEDO 기술개발 기구 바이오 테크놀러지•의료 기술개발부
타카다, 키무라 TEL: 044-520-5231

* YES KIST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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