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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회의 유럽 기술 연구소 설립 프로젝트 구체화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6-09
- 등록일 2006-06-15
- 권호
유럽 집행 위원회는 유럽 연합 회원국들과 관계자들의 폭넓은 협의를 거쳐서 유럽 기술 연구소(IET)의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소개하는 발표문을 공개했다.
원래 2005년에 제안되었던 유럽 기술 연구소 설립은, 유럽 연합에서의 고등 교육과 연구와 혁신 분야의 역량 진흥을 위한 시범적 프로젝트로 간주되었다. 지난 3월에 열린 유럽 이사회의 회의 시, 유럽의 지도자들은 집행위원회에게 유럽 기술 연구소 설립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진행시킬 것을 권했다. 유럽 기술 연구소에 대한 첫 제안들은 대학 사회에 의해 비판되었고, 집행위원회의 발표문은, 연구소 운영 방식과 제안된 구조를 명확히 설명하면서, 관계자들과의 협의 시 지적된 다수의 논평들을 고려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연구소의 운영위원회가 있다. 과학계와 재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학제 간 영역에서 전략적 과학적 도전을 식별하고, 이에 응하게 해줄 "지식 공동체들"을 선정할 것이다. 이러한 "지식 공동체"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의 연구 팀들로 구성된 통합 파트너들이 되며, 목표는 10-15년이라는 중 장기 기간에 걸친 연구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것이다. 지식 공동체는 관련 연구원들에게 최대한의 유연성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스스로의 조직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식 공동체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보다 나은 가시성, 강화된 연구 개발 역량, 재정 인센티브 (financial incentive) 증가, 위험 부담 비용 감소 등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집행 위의 발표문에 대한 논평에서, José Manuel Barroso 집행 위원장은 "유럽 기술 연구소는 연구와 교육과 혁신을 위한 자극적이고 다이내믹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집행위원회의 전략에 합치한다. 연구와 교육과 혁신, 이 삼 개 요소는 지식의 삼각형을 구성하면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이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집행 위의 발표문을 통해 지식의 삼각형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되며, 이러한 의미에서 유럽 기술 연구소는 유럽 차원에서의 역량 모델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전까지 유럽 기술 연구소의 개념을 강하게 비난했던 유럽 연구 대학 리그 (LERU)는 위원회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는 사실을 환영했다. 특별히 지식 공동체의 운영에 커다란 유연성의 부여하였다는 사실을 반겼다. 반면에, 유럽 기술 연구소로 하여금 연구소 자체의 학위를 발급하게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고, 유럽 연구 위원회 (CER)가 자신의 재원의 일부를 유럽 기술 연구소 때문에 잃게 될 위험을 우려하였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프로젝트의 재정적 파급 효과와 같은 문제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거쳐나갈 것이다.
유럽 기술 연구소의 효과 분석은 연구소의 중역 위원회의 위치 선정 및 연구소 예산 등의 문제를 담는 형식상의 제안들과 함께 몇 달 후에 발표될 것이다. 유럽 기술 연구소의 설립에 대한 법적 도구는 2008년까지 설립될 것이다. 연구소의 운영 위원장은 2009년 초에 임명될 것이며, 운영 위원장의 임명과 함께, 2009-2010년도 학년도 초까지 첫 지식 공동체들이 결정되고 제 시간에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 YES KISTI 참조
원래 2005년에 제안되었던 유럽 기술 연구소 설립은, 유럽 연합에서의 고등 교육과 연구와 혁신 분야의 역량 진흥을 위한 시범적 프로젝트로 간주되었다. 지난 3월에 열린 유럽 이사회의 회의 시, 유럽의 지도자들은 집행위원회에게 유럽 기술 연구소 설립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진행시킬 것을 권했다. 유럽 기술 연구소에 대한 첫 제안들은 대학 사회에 의해 비판되었고, 집행위원회의 발표문은, 연구소 운영 방식과 제안된 구조를 명확히 설명하면서, 관계자들과의 협의 시 지적된 다수의 논평들을 고려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연구소의 운영위원회가 있다. 과학계와 재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학제 간 영역에서 전략적 과학적 도전을 식별하고, 이에 응하게 해줄 "지식 공동체들"을 선정할 것이다. 이러한 "지식 공동체"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의 연구 팀들로 구성된 통합 파트너들이 되며, 목표는 10-15년이라는 중 장기 기간에 걸친 연구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것이다. 지식 공동체는 관련 연구원들에게 최대한의 유연성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스스로의 조직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지식 공동체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보다 나은 가시성, 강화된 연구 개발 역량, 재정 인센티브 (financial incentive) 증가, 위험 부담 비용 감소 등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집행 위의 발표문에 대한 논평에서, José Manuel Barroso 집행 위원장은 "유럽 기술 연구소는 연구와 교육과 혁신을 위한 자극적이고 다이내믹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집행위원회의 전략에 합치한다. 연구와 교육과 혁신, 이 삼 개 요소는 지식의 삼각형을 구성하면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이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집행 위의 발표문을 통해 지식의 삼각형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되며, 이러한 의미에서 유럽 기술 연구소는 유럽 차원에서의 역량 모델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전까지 유럽 기술 연구소의 개념을 강하게 비난했던 유럽 연구 대학 리그 (LERU)는 위원회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는 사실을 환영했다. 특별히 지식 공동체의 운영에 커다란 유연성의 부여하였다는 사실을 반겼다. 반면에, 유럽 기술 연구소로 하여금 연구소 자체의 학위를 발급하게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고, 유럽 연구 위원회 (CER)가 자신의 재원의 일부를 유럽 기술 연구소 때문에 잃게 될 위험을 우려하였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프로젝트의 재정적 파급 효과와 같은 문제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거쳐나갈 것이다.
유럽 기술 연구소의 효과 분석은 연구소의 중역 위원회의 위치 선정 및 연구소 예산 등의 문제를 담는 형식상의 제안들과 함께 몇 달 후에 발표될 것이다. 유럽 기술 연구소의 설립에 대한 법적 도구는 2008년까지 설립될 것이다. 연구소의 운영 위원장은 2009년 초에 임명될 것이며, 운영 위원장의 임명과 함께, 2009-2010년도 학년도 초까지 첫 지식 공동체들이 결정되고 제 시간에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 YES 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