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의 핵 발전에 대한 생각은 다음과 같다.

핵 발전은 풍부하고 감당할 만하다 : 핵 발전은 미국 전력 생산량의 두번째 위치를 차지한다. 오늘날 31개 주에서 100여기의 핵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핵발전소가 만들어지고 나면 , 그것의 연료비와 운영비는 오늘날 사용 가능한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 비용이 된다.

핵 발전은 깨끗하다 : 핵 발전은 공기오염 즉 온실효과를 만드는 기체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선택이라는 공감을 오늘날 얻고있다. 핵 발전이 없었으면 2004년 전기 생산 사업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양이 24% 증가했을 것이다. 연간 부가적으로 7천억 톤의 이산화탄소와 산화질소가 배출 되었을 것이며 이는 자가용 5800만대가 일년에 배출하는 오염 물질의 양이다.

핵 발전은 안전하다 : 과학과 공학의 발전 그리고 핵발전소 설계의 진보는 핵발전소를 어느 때 보다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핵발전소 직원과 간부들은 안전을 어느 것 보다 더 우선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4가지 방법으로 미국의 핵 발전 사용을 확장시키는 장려하고 있다.
1. 2005년에 대통령이 서명한 에너지 법안은 대출금 유인책, 생산 세금 공제, 핵발전소 건설업자들의 연방 정부 보험등을 제공한다. 대출금 유인책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연방정부가 핵발전소 건설을 지지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 생산 세금 공제는 진보적인 핵 에너지 생산에 대한 투자를 보상할 것이다. 첫 6기의 핵발전소 건설에 대한 연방 정부 보험은 건설업자들을 소송이나, 행정적 장애물과 그들의 통제를 넘어서는 지연 등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2. 부시 행정부는 핵 발전 2010 주도계획을 시작하였다. 이는 11억불 상당의 미국 정부와 산업체들 사이의 협력 관계이다. 작년 이맘때 단지 2개의 회사만이 새 핵발전소를 지으려고 하였다. 지금 16개의 회사들이 핵발전소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대 25기의 핵발전소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 2010년까지 미국은 핵발전소 건설의 시작을 다시금 볼 수 있을 것이다.
3. 부시 대통령은 Yucca산에 핵폐기물 저장소 건립을 의회에 제안했다. Yucca산은 미국 핵발전 사업의 확장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것은 지리학적으로 핵폐기물을 저장하기에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수년간의 연구 조사의 결과로 Yucca 산이 선택되었다. Yucca산의 핵폐기물 처리장이 완전히 가동되게 된다면 기업들로 하여금 핵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하게 해 줄 것이다. 대통령은 의회가 이 법안을 처리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4. 세계 핵에너지 협력관계 계획(GNEP) 속에서 미국은 선진 핵 에너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일본 그리고 러시아 등과 협력할 것이다. 이 계획을 위해 대통령은 2억5천만 불의 예산을 가지고 있다. GNEP는 사용된 핵연료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재사용하는 신기술을 사용할 것이다. 사용된 우라늄을 재처리하여 보다 진보된 발전기에 사용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 많은 에너지를 뽑아내게 한다. 이는 또한 핵폐기물 저장에 대한 요구량을 최대한 9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재처리를 통해 Yucca산은 21세기 말까지 미국의 핵폐기물을 저장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나라와 함께 일함으로 미국은 더 싸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세계 경제의 필요에 따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개발도상국들의 에너지 필요에 맞는 작은 원자로를 제공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런 나라들은 핵에너지 사용을 민간 차원으로 제한하고 핵무기 생산을 중단하는데 동의 하여야 한다.


* YES 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