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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사회를 위한 정보 통신 기술-FAQ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로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12
  • 등록일 2006-06-16
  • 권호
* "e-Inclusion"이란 무엇인가?

e-Inclusion은 기본적으로, 지식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하는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ICT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은 참여를 위한 선제 조건이다. 또한, e-Inclusion에 의해 ICT가 모든 레벨의 사회에서 참여를 동등화하고 진작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e-Inclusion 문제는 얼마나 심한가?

통계에 의하면 유럽 인구의 약 30-40% (일부 추정에 의하면 50%까지도)는 ICT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 55세 이상의 성인 중 16%만이 인터넷을 한다.
• 공공 웹사이트의 약 3%만이 W3C eAccessbility 표준에 온전히 부응한다. (http://www.w3.org/WAI/intro/accessibility.php), 따라서, 장애인(EU 인구의 약 15%)이 웹 자료나 서비스에 액세스하는 것을 막는다.
• 2005년 10월, 유럽은 광대역 선의 수에 있어서 미국을 능가했다(6천만 명에 도달). 광대역 가입자 수는 60% 상승했다. 하지만 EU 인구의 13%만이 광대역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는 세계적 수준과는 아직도 먼 수치이다(남한에서는 25.5%임). 가장 성과가 좋은 EU 국가들(덴마크, 네덜란드, 핀란드)들은 이미 이 결과에 도달했다.

EU 50세 이상 인구의 컴퓨터로 인한 직무의 제한 (%)

노인층을 정보 사회에 끌어들이면 실질적인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의 미국 연구에서는, 일하는 노령자, 독립적인 삶(eHealth 포함) 및 액세스 능력을 위한 정책이 갖는 경제적 이점은 연방 정부가 다음 25년 동안 자국 보안 조치에 쏟아 붓는 돈($620 십억)에 비교할 수 있다 (출처: New Millennium Research Council, 2005).

2010년까지, EU의 “모두에게 광대역을” 정책을 25개 EU 회원국 모두가 지원할 경우, 유럽은 광대역 서비스를 100% 가깝게 제공할 수 있다. (참조: MEMO/06/132).

* e-액세스 능력 및 사용 능력

집에서 사는 장애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2000년 및 2020년 사이, 일본에서는 74%, 캐나다에서는 62%, 프랑스에서는 54%, 미국에서는 41%, 스웨덴에서는 29% 늘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Senior Watch study - www.seniorwatch.de).

2005년 9월, 유럽집행위원회는 e-액세스 능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on eAccessibility)을 채택했는데, 2005년에 열린 공개 협의회의 주요 결과를 포함시켰다. 이에 따르면, 유럽의 ICT 상품 및 서비스의 액세스 능력에 관해 일관성이 떨어지고, 따라서, e-액세스 능력이 EU의 ICT 정책의 우선 사항으로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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