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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세계경제포럼 모임 - 27개국의 300명의 비즈니스 리더들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세계경제포럼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12
  • 등록일 2006-06-19
  • 권호
세계경제포럼(WEF)은 오늘 일본에서의 첫 지역 모임에서 케이자이 도유카이(일본 법인 경영진협회)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발표했다. 6월 15일, 16일 개최될 동아시아 도쿄의 세계 경제 포럼은 비즈니스, 정치, 정부, 학교, 시민 사회, 방송 관계자 등 27개국 300명의 세계적 리더들이 모일 예정이다.

모임의 주제는 “아시아 통합의 새로운 안건 창조”이며 모임의 공동 의장들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의 회장이자 CEO인 하산 마리칸, 미국 화이자(의약품 회사)의 의장이자 CEO인 헨리 A. 맥키넬, 일본 마츠시타 전기산업회사 회장인 쿠니오 나카무라, 인도 인포시스 기술 회사 CEO이자 관리 감독관인 난단 M. 닐레카니, 영국 WPP의 그룹 임원 마틴 소렐 경, 일본 노무라 회사의 의장인 준이치 유지, 한국 삼성전자의 부회장이자 CEO인 윤종용이다.

공동 의장과 함께하는 개최 기자 회견은 6월 15일 목요일 도쿄 프린스 호텔 파크 타워에서 열리고 세계경제포럼 설립자이자 의장인 클라우스 슈왑 교수가 의장석을 맡을 것이다.
준이치로 고이즈미 총리의 참석뿐만 아니라 이 모임은 일본 상위 정책 수립자들: 일본 은행장 토시히코 후쿠이, 환경부 장관 유리코 코이케, 경제 무역 산업부 장관 토시히로 니카이, 재정부 장관 사다카주 타니가키, 그리고 몇몇 중요한 정치와 정부 리더들과 긴밀한 연대성이 있다.

케이자이 도유카이 회장인 쿠니오 코지마는 "아시아의 미래 성장과 안정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의사소통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래서 다른 지역의 지위가 같은 사람들과 일본의 비즈니스 정치 리더들과의 비공식적이고 거리낌 없는 논의는 중요하다. 그리고 다보스에서의 모임처럼 도쿄에서의 모임도 폭넓고 중요하고 복잡한 이슈들에 대한 토론과 유익한 논쟁을 장려한다”고 언급했다.
외국의 저명한 공식 사람들은: 말레이시아 수상 대리인 나집 턴 라작, 인도 산업자원부 장관 카말 나드, 중국 국가 발전 개현 위원회 의장 장 치아오키앙, 미국 국제관계재무부 차관 팀 아담스, 싱가폴 정보통신예술부 장관 리 분 양, 자카르타 아세안의 비서 옹 켕 용, 인도 무역부 장관 마리 판게스투, 싱가폴의 APEC 서기이자 행정 감독인 트란 트롱 톤이다.

라운드 테이블의 의논 주제는 다음 네 가지 소주제에 초점을 둘 것이다.
1) 경쟁과 창조성: 이 세션은 어떻게 기업과 국가가 같이 경쟁을 향상하고 핵심 산업의 혁신을 자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 방법을 모색한다.
2) 통합과 정체성: 이 세션은 아시아의 여러 통합 안건과 실행 여부를 국가적, 지역적 차원의 우선순위 변경의 관점에서 조사한다.
3) 보안과 유지: 이 세션은 정부와 기업이 어떻게 새로운 위기와 성장 유지를 확실하게 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발전시키고 통합시키는지에 대해 조사한다.
4) 지역 변화(일본): 이 세션은 일본의 정치, 비즈니스, 경제, 국제 관계의 변화의 속도와 윤곽에 대해 조사한다.

도쿄에 모이는 리더들을 상대로 다음 지역 안건에 우선으로 내놓을 이슈들을 정하기 위해 모임 전 여론 조사가 이번 달 초에 있었다.
- 에너지, 보안, 환경 이슈를 의논하기 위한 지역 기관의 부재
- 인도와 중국의 성장이 가져올 ASEAN의 미래 경쟁
- 아시아의 국가적, 지역적 차원의 환경 보호 개선

아시아 포럼의 감독인 리 하웰은 “아시아의 진보하는 안건만큼 예상하고 문서를 제출하는 단독 기관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동아시아 세계 경제 포럼은 아시아의 지역적, 세계적, 산업적 안건을 향상시키는 통찰력과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도쿄지부 매스컴은 다음 주제에 초점을 두는 “아시아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 아시아 성장 모델: 단독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나?
- 통합 아시아: 가치 부가 사다리에 누가 올라가고 있나?
- 동아시아 공동체: 배포 가능한 디자인이 있나?
- 돌아온 일본: 다른 아시아와 비슷한가?
- 아시아의 미래: 지역 통합 아니면 국제적 경쟁?

아시아 포럼은 생방송으로 웹캐스팅 된다. 패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참조:
www.weforum.org/eastasia/webcasts

동아시아 세계 경제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참조: www.weforum.org/eas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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