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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25년까지 원자력 사업 추진방향을 소개한 「원자력 건국 계획」을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요미우리신문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16
  • 등록일 2006-06-19
  • 권호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은 16일 향후의 원자력 추진 시책의 기본이 되는 「원자력 건국 계획」을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에너지의 안정공급이나 온난화 대책 등에서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민간에 맡겨 오던 기존의 자세를 전환하여 국가가 적극적으로 원자력 사업을 주도할 방침을 명확히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전력회사의 투자환경을 정비해 원자력 발전의 신증설이나 재건축을 재촉하고 2030년 이후도 원자력 발전이 총발전량의 3~4% 이상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당면의 대책으로서 전력회사의 경영 상의 염려가 되고 있는 신규 원자력 발전이나 제2 재처리 공장의 건설 자금의 사전 적립 제도를 금년도 결산으로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핵연료 사이클의 요점이 되는 고속 증식로에 대해서는 실용화 직전 단계인 실증로를 2025년까지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국가 예산의 중점 배분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경제산업성, 문부 과학성, 니혼바라자력 연구개발기구, 전력업계, 원자력 발전 회사의 5자가 참가하는 연구회를 이번 가을까지 발족시켜 관민 전체의 개발 체제를 시급하게 정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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