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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 차관, 미국의 지속적 경제 발전을 위한 에너지 기술 개발 강조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02
  • 등록일 2006-06-20
  • 권호
에너지부 차관 David Garman은 뉴욕주의 Honeoye Falls에 위치한 General Motors(GM)의 최신 테크놀러지 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수소 연료 전지같은 신 에너지 기술을 시찰했다. Garman 차관은 미국의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수소와 다른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논했다. 또한 수소 기술의 발전이 해외 에너지 자원에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청정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에 투자를 촉구하는 부시 대통령의 진보 에너지안 (Advanced Energy Initiative, AEI)의 필수 항목임을 강조했다.

“GM과 같은 자동차 부문에서 강한 리더쉽과 신 기술에의 투자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자들의 노력은 미국이 수소 경제로 계속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차관은 말했다.
GM의 진보 에너지안에 대한 공험을 강조하는 한편 Garman 차관은 미국 경쟁력 방안 (American Competitiveness Initiative, ACI)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미국 경쟁력 방안은 미국의 경제에 필수적 요건으로써 양질의 교육적 기반으로 미국의 차세대 과학 기술인들을 양성해야만 세계 경제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방안의 요지이다.

GM은 198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 연료전지 연구와 개발에 착수했으며 쉘 수소(Sheel Hydrogen)과 공동으로 에너지부의 국가 수소 실험 프로젝트(National Hydrogen Learning Demonstration Project)에 가담했다. 이 실험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에너지 산업의 파트너쉽과 수소 연료 자동차와 인프라 기술을 평가하기 위해 참여한 연방 정부와의 합작이라는 독특한 협력체계로 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2015년 까지 생산자들에 의한 상용화와 2020년까지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의 실제 판매이다.

Garman 차관은 AEI와 ACI의 성공을 위해 산업, 정부 그리고 교육계가 다함께 협력하여 신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AEI와 ACI는 대안 에너지 자원의 개발을 통해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가져올것이며 다음 세대의 과학 기술인들에게 21세기에 경쟁력을 지닐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제공할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관은 오늘 발표된 고용율로 저평가된 미국의 경제 성장 부분에 대해서 평했는데, 지난 달에 7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4.6 퍼센트의 비고용율은 2001년 7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라고 주장했다. 신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논하면서 이는 미국의 에너지와 경제 안보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2003년 8월 이후로 미국은 5백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그 중 2백만개가 지난 12개월간 생긴 것이다. 미국은 생산성과 국민1인당 소득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 이 수치들은 미국 경제가 어떤면으로 보든 강세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시 정부의 경제와 에너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에너지보의 고위 간부들이 전국을 돌며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후략)

진보 에너지 안(AEI)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whitehouse.gov/stateoftheunion/2006/energy/ 를 참조.

미국 경쟁력 방안(ACI)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whitehouse.gov/stateoftheunion/2006/aci/를 참조.

* YES KIST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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