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영국정부, 새로운 결핵진단방법 개발연구비 지원 거부 원문보기 1
- 국가 영국
- 생성기관 The Times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6-16
- 등록일 2006-06-20
- 권호
결핵의 빠른 진단을 위한 테스트 방법을 개발하는 회사가 신청한 정부연구지원금이 정부에 의해 거부되었으며 그 이유는 연구원 중 네 명이 좀더 많은 결핵발생건수가 훨씬 많은 남아프리카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영국의 무역 및 산업부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DTI)에 의해 결정된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이러한 사항이 연구비 지원자격을 결정할 수 있다고 표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제출한 250,000파운드의 연구비 지원서가 거부되었다는 답변이 도착한 날 영국의 재무부 장관인 고든 브라운 (Gordon Brown)은 인도에서 결핵균을 퇴치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을 4,170만 파운드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서포크 (Suffolk)에 위치한 매클스햄 바이오텍 연구소 (Biotech Laboratories of Martlesham)은 현재 영국에서 회사를 철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회사의 사장인 피터 엘리스 (Peter Ellis)는 이후에 DTI와 국제개발부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에 보낸 편지에서 이러한 결정은 비논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 부처의 장관들은 이 회사가 제출한 신청서를 기각한 동부 잉글랜드 개발위원회 (East of England Development Board)의 결정이 옳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재무부 장관은 스위스의 다보스 (Davos)에서 있었던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에서 인도에 대한 지원을 빌 클린턴과 제 3세계에서 질병퇴치를 위해 엄청난 돈을 기부하여 재단을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사장인 빌 게이츠와 함께 이 사실을 발표했다.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Bill and Melinda Gates)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 재단의 도움으로 이미 바이오테크 회사들은 약물에 저항성을 갖고 있는 결핵균을 찾는 빠른 테스트방법을 개발해왔다. 현재 DTI의 연구비는 모든 종류의 결핵에 대한 유사한 테스트 방법개발에 대한 지원방안을 찾고 있다.
현존하는 테스트방법은 8주 가량의 시간이 걸리며 질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테스트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환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이 질병을 확산될 수 있다. 바이오테크 사는 이 프로젝트에 650,000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250,000파운드의 지원금이 필요하다. 엘리스씨는 ‘우리는 남아프리카에 네 명의 연구원이 있다. 그 이유는 결핵이 제 3세계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테스트를 할 수 없다. 우리는 새로운 결핵발생지역에서 연구를 해야하며 이곳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특히 고든 브라운 재무부 장관이 주장한 빠른 진단법과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의 부재를 지적한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텍 사는 DTI로부터 1996, 1998, 1999, 2000 그리고 2002년에 각각 지원금을 받았다. 그리고 2005년 4월에 이러한 지원금의 관리가 지역개발청으로 이전되었다. 동부 잉글랜드개발위원회는 이 회사의 연구지 신청자격이 부적합하였다고 확인했다. 그리고 이 연구비지원은 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 YES KISTI 참조
이 회사가 제출한 250,000파운드의 연구비 지원서가 거부되었다는 답변이 도착한 날 영국의 재무부 장관인 고든 브라운 (Gordon Brown)은 인도에서 결핵균을 퇴치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을 4,170만 파운드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서포크 (Suffolk)에 위치한 매클스햄 바이오텍 연구소 (Biotech Laboratories of Martlesham)은 현재 영국에서 회사를 철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회사의 사장인 피터 엘리스 (Peter Ellis)는 이후에 DTI와 국제개발부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에 보낸 편지에서 이러한 결정은 비논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 부처의 장관들은 이 회사가 제출한 신청서를 기각한 동부 잉글랜드 개발위원회 (East of England Development Board)의 결정이 옳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재무부 장관은 스위스의 다보스 (Davos)에서 있었던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에서 인도에 대한 지원을 빌 클린턴과 제 3세계에서 질병퇴치를 위해 엄청난 돈을 기부하여 재단을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사장인 빌 게이츠와 함께 이 사실을 발표했다.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Bill and Melinda Gates)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 재단의 도움으로 이미 바이오테크 회사들은 약물에 저항성을 갖고 있는 결핵균을 찾는 빠른 테스트방법을 개발해왔다. 현재 DTI의 연구비는 모든 종류의 결핵에 대한 유사한 테스트 방법개발에 대한 지원방안을 찾고 있다.
현존하는 테스트방법은 8주 가량의 시간이 걸리며 질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테스트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환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이 질병을 확산될 수 있다. 바이오테크 사는 이 프로젝트에 650,000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250,000파운드의 지원금이 필요하다. 엘리스씨는 ‘우리는 남아프리카에 네 명의 연구원이 있다. 그 이유는 결핵이 제 3세계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테스트를 할 수 없다. 우리는 새로운 결핵발생지역에서 연구를 해야하며 이곳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특히 고든 브라운 재무부 장관이 주장한 빠른 진단법과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의 부재를 지적한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텍 사는 DTI로부터 1996, 1998, 1999, 2000 그리고 2002년에 각각 지원금을 받았다. 그리고 2005년 4월에 이러한 지원금의 관리가 지역개발청으로 이전되었다. 동부 잉글랜드개발위원회는 이 회사의 연구지 신청자격이 부적합하였다고 확인했다. 그리고 이 연구비지원은 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 YES 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