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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 모임에서 논의된 조류 독감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국제 협력 방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InterAcademy Council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21
  • 등록일 2006-06-27
  • 권호
현재 세계는 조류 독감 확산에 따르는 인간 전염이란 유행병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전염병은 항상 유협적이지는 않지만 전 세계에 걸쳐 공중 보건의 심각한 결과를 가져 올 수있다. 사스 (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유행성 전염병을 그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유행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약 30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인프루엔자 유행병의 경제적 또는 사회적 손실 결과는 앞으로 더 심각하게 될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최근의 경험들은 출현하고 있는 동물성 유행병의 제어, 즉 유행병의 확산을 억제하고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인간의 보건에 대한 장기적인 위험성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이루워져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출현하고 있는 주요한 전염병들과 조류성 독감으로 인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으로 최근의 G8 정상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협력 방안들이 논의 되었다.

첫째, 현재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the 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 (OIE), the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al Organization (FAO), and the World Bank 에서 조류성 독감을 감시하고 치료하고자하는 진행 초기 상태 국제적인활동을 지원하는 일이다.

둘째, 개발 도상국들이 조류 독감과 다른 감염성 질병을 막고자 하는 계획들을 수행할 수있도록 지원을 공급하는 일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조류 독감을 감시하고 발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형성하고 이 유행병으로 인한 피할 수 없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셋째, 국제적인 감시는 출현하고 있는 동물성 유행병을 억제하는 중요한 방안이다. 현재의 복잡하고 잘 협력적이지 못한 시스템으로는 당면하고 있는 조류 독감과 같은 유행병의 세계적 확산을 막는데 효율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국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들 즉, 적당한 역할 분담, 협력과 보고의 기작들, 인적, 과학적, 기술적인 역량 그리고 세계의 질병을 감시하는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세계의 과학과 의료계는 새로운 백신과 약, 백신을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의 개발을 위해서 조직되어져야 한다. 좀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백신과 약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방법들이 개발되어야 한다.

넷째, 각국의 정부들은 임상과 전염병의 데이타를 수집하여 이를 통한 협력 체제를 형성해야 한다. SARS의 발병은 감염된 환자들로 부터 임상 데이타를 공유하는데 문제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각국은 유행병의 발생 초기에 임상 데이타를 공유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워야 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질병에 대한 정보가 유행병의 진단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프루엔자에 영향을 미치는 다야한 문제들은 수 많은 다른 감염성 질병과 관계가 있다. 특히 저 개발 국가에서의 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에볼라 와 같은 유행성 질병은 광범위하게 전염될 수 있고 이로인한 경제적인 피해도 주목해야 한다. 따라서 조류 독감을 통해 형성된 국제적인 협력적 구조의 형성은 궁극적으로 세계의 보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감염성 질병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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