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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과학성, 공적 연구비의 부정 사용에 대한 와세다 대학 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문부과학성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6-23
  • 등록일 2006-06-27
  • 권호
문부과학성은 6월 23일 공적 연구비의 부정 사용에 대한 와세다 대학의 보고서와 관련한 사무차관 담화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 .  이번에 와세다 대학은 「학교법인 와세다 대학에서의 공적 연구비와 관련된 아르바이트 임금의 부정 청구 문제 등에 관한 조사 결과 등에 대한 보고」를 정리하여 문부 과학성에 보고했습니다. 공적 연구비의 부정사용등이 있던 것은 정말로 유감스럽습니다.


2 . 동 보고서는 공적 연구비에 관해서 (1) 동 대학 교수인 마츠모토 카즈코씨의 개인 계좌에 학생 실태가 없는 아르바이트 임금의 환류가 있던 것과 환류 임금을 포함한 개연성의 높은 금액이 사적 유용(투자신탁화)된 것,

(2) 평성14년(2002년) 6월부터 평성16 년(2004년) 2월까지 마츠모토씨가 이사를 맡고 있던 주식회사B 회사와 마츠모토 연구실과의 사이에 불명료한 거래가 있던 가능성이 있는 것,

(3) (2)의 사실을 와세다 대학은 평성16년(2004년) 7월에 파악하고 있으면서 관계 부처에의 보고를 하지 않았던 것을 분명히 해, 마츠모토 씨등의 처분의 방향 및 향후의 재발방지 대응을 밝혔다.


3 . 이번 와세다 대학으로부터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과 와세다 대학이 취할 조치에 대하고 보고가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전모 해명에는 이르지 않아 향후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4 .  문부 과학성은 와세다 대학의 조사 결과를 정밀조사 한 다음 해당 관계자에 대해서 부정한 경리와 관련되는 위탁비등을 반환시키는 것과 동시에 문부 과학성 관련의 모든 경쟁적 자금 제도에 대해 일정기간의 신청 및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엄정한 조치를 강구해 가겠습니다.


5 .  문부 과학성은 앞으로도 공적 연구비 전반에 대해 적절한 운용이 이루어지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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