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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미국, 연구분야의 새로운 협력분야를 개척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23
  • 등록일 2006-06-28
  • 권호
비엔나에서 개최된 최근의 EU-미국 총회는 유럽 및 미국의 연구원들 간의 공조 증진의 길을 텄는데, 특히 교육, 환경, 에너지 효율, 전 지구적 발생 질병,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해서였다.

공동 선언에서는 다수의 영역이 다뤄지는데, 국제 안보 및 지역 안정 문제에서부터 테러 및 핵 비확산 문제에 이르기까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언의 마지막 부분은 공조 영역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또한, 다자간 노력을 지원하여 전 지구적 규모의 건강 위협, 이를테면 유행성 질병의 전파, 즉, HIV/AIDS, 말라리아, 결핵, 및 기타 SARS와 간염과 같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을 예방하고 맞서 싸우는 일을 개선하겠다고 언급하고 있다.

새로운 협력 연구 분야로는 유지 가능한 발전, 기후의 변화, 에너지가 있다.

상기 선언은 전략적 에너지 공조를 강조한다. 구체적으로, 에너지원 및 에너지 공급, 수반되는 시장 및 인프라의 다변화를 지원한다. 저탄소 테크놀로지를 빨리 개발하고 화석 연료의 청정 사용에 대해 투자를 늘리는 일은 특수 우선 사항으로 따로 정했다.

또한, 상기 선언은 개발도상국에게 에너지 액세스를 개방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재생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같은 발전 사항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상기 선언에서는 ‘기후 변화, 청정에너지, 유지 가능한 개발에 관해 EU-미국이 고위급 대화를 개설하여, 이를 기존의 양자 및 다자간 이니셔티브 위에 구축하기로’ 동의하고 있다.

EU와 미국은 또한 ‘더욱 효율적인 국제 특허 시스템을 추구하고자 대화를 많이 하고'싶어 한다.

또한 고등 교육 프로그램의 교환을 늘리고 확대시키며, FP7의 도래와 미국에서 혁신을 다루는 유사한 이니셔티브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상기 선언은 대서양 양 쪽 두 지역의 연구원들이 EU와 미국의 자금 지원 줄을 둘 다 툭툭 건드려볼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그리하여 이들 두 지역에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한다.

공동 선언문에 대해선 다음을 참조:
http://www.eu2006.at/includes/Download_Dokumente/2106EUUSDeclaratio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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