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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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년부터 중소기업 연구프리미엄제도 시행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연방교육연구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6-20
- 등록일 2006-06-28
- 권호
독일이 연구개발 및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수단을 도입한다.
연방교육연구부(BMBF) 안네테 샤반(Annette Schavan) 장관은 6월 20일 독일산업연맹(BDI)이 주최한 <산업의 날>(Tag der deutschen Industrie) 행사에 참석해 2007년부터 중소기업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학 및 연구기관에 국가보조금을 지급하는 연구프리미엄(Forschungspraemie)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샤반 장관은 이 새로운 제도가 현장성 있는 상용화 연구개발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계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샤반 장관은 연구프리미엄제도가 연구와 시장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학과 연구소가 보다 긴밀하게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협력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샤반 장관은 또 이 새로운 정책수단이 독일 전체적인 연구개발투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로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시행될 것이라며, 이러한 방향에서 추가적인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방교육연구부는 연구프리미엄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프리미엄제도는 독일산업연맹(BDI)에서 요구해 온 대책으로 알려졌다. 독일산업연맹은 당초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기업으로부터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위탁 받아 수행할 경우 프로젝트 총비용의 25%를 국가가 보너스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규모는 약 2억 5000만 유로로 추산되었다. 그러나 샤반 장관이 밝힌 정부의 연구프리미엄제도는 모든 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techtrend참조
연방교육연구부(BMBF) 안네테 샤반(Annette Schavan) 장관은 6월 20일 독일산업연맹(BDI)이 주최한 <산업의 날>(Tag der deutschen Industrie) 행사에 참석해 2007년부터 중소기업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학 및 연구기관에 국가보조금을 지급하는 연구프리미엄(Forschungspraemie)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샤반 장관은 이 새로운 제도가 현장성 있는 상용화 연구개발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계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샤반 장관은 연구프리미엄제도가 연구와 시장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학과 연구소가 보다 긴밀하게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협력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샤반 장관은 또 이 새로운 정책수단이 독일 전체적인 연구개발투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로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시행될 것이라며, 이러한 방향에서 추가적인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방교육연구부는 연구프리미엄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프리미엄제도는 독일산업연맹(BDI)에서 요구해 온 대책으로 알려졌다. 독일산업연맹은 당초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기업으로부터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위탁 받아 수행할 경우 프로젝트 총비용의 25%를 국가가 보너스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규모는 약 2억 5000만 유로로 추산되었다. 그러나 샤반 장관이 밝힌 정부의 연구프리미엄제도는 모든 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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