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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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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7년 <독-이집트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연방교육연구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08
  • 등록일 2006-06-28
  • 권호
독일과 이집트가 2007년을 <독일-이집트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하고 양국의 과학기술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이달 초 이집트를 방문한 안네테 샤반(Annette Schavan)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 장관은 카이로에서 Hany Helal 이집트 고등교육과학연구부(Ministery of higher education and scientific research) 장관과 내년을 <독일-이집트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하고 양국에서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행사와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샤반 장관은 이번 합의로 양국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과학자 교류를 촉진하는 훌륭한 플랫폼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또 과학자 상호교류 확대와 함께 과학기술분야의 공동 연구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는 데도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양국은 세부안 마련을 위해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한편 내년 <독일-이집트 과학기술의 해>의 중점분야에는 과학기술분야뿐만 아니라 인문학도 포함된다. 샤반 장관은 이집트가 여러 측면에서 아랍세계로 가는 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과학과 문화 분야는 물론 정치적 안정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또 샤반 장관은 과학기술이 양국 국민간의 상호 이해와 양국 경제성장 촉진에 열쇠이고 혁신적 발전을 위한 엔진이라고 지적했다.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샤반 장관의 이번 방문을 통해 독일-이집트 간 기술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국은 특히 재료분야와 재생가능에너지

* YES KIST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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