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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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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집행위원회, 바이오기술 연구 태스크포스를 재가동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08
  • 등록일 2006-06-30
  • 권호
대통령과학자문관이며 과학기술정책국 국장인 John H. Marburger, III 박사와, 유럽집행위원회(EC) 과학연구위원인 Janez Potocnik 씨는 워싱턴에서 개최된 미국-유럽집행위원회(EC)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 태스크포스의 연장에 사인했다.

상기 연장으로, 과학정책 및 과학 프로그램에 관하여 유럽 집행위원회와 미국 정부 간의 장기적이고 매우 성공적인 협의적 메커니즘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John H. Marburger, III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본 태스크포스 계약의 갱신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 분야에서 유럽과 미국이 이룬 이처럼 성공적인 제휴 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대서양을 건너 중요한 대화를 나누고 과학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생명 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돼, 중요한 결과를 계속 양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습니다.”

1990년에 시작된 상기 태스크포스는 역동적이고 선도적인 집단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 연방 기관들과 유럽 집행위원회 간에 개방적인 의사통신을 꾀하는 곳이다.

상기 태스크포스는 신경정보학,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환경 바이오테크놀로지, 바이오테크놀로지를 바이오 기반 상품 및 연료에 응용,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합성유전학 분야와 같은 새로운 과학적 질의 분야를 알아내 지원하는 방면에서 특히 성공을 거두고 있다.

상기 태스크포스는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2006년 7월 19-20일에 제 16 차 회의를 갖는다. 의장은 Kathie. L. Olsen 박사(국립과학재단 부국장)와 Christian Patermann 박사(유럽집행위원회 Research Directorate-General, 바이오테크놀로지, 농업, 식품 연구 국장)가 함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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