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남극을 외래종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국제 협약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유레카얼러트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28
- 등록일 2006-07-03
- 권호
최근 에딘버러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야생지역인 남극을 외래 종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중요한 대처방안이 마련되었다.
지난 6월 23일 금요일 에딘버러 국제 회의 센터에서 열린 남극 조약 국제 회의에서 과학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남극의 해양 및 육상 생태계에 외래 종이 도입됨으로써 생기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방안들에 동의했다.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이 회의는 남극 주변 남해에서 운행하는 선박들의 밸러스트 물(ballast water)교환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 영국이 마련한 이 새로운 지침에 의하면, 선박들은 남극에 도착하기 전에 밸러스트 물를 교환해야 하며 교환 작업을 기록해두어야 한다.
영국 남극 조사회의 존 시어스 박사는 “ 과거에 남극은 매우 가혹하고 추운 환경에 고립되어 있어 외래 종이 정착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대륙을 여행하고 대부분이 배로 다니고 있다. 먼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와 살아남는 외래 종의 숫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일단 외래 종이 정착하면 이들은 없애기 매우 어렵다. 예방이 치료보다 더 낫다”고 말한다.
남극의 급격한 변화와 기후 온난화가 외래종 정착의 위험을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있다. 이번 회의는 뉴질랜드가 제공한 일련의 권고 사항을 마련했다. 이들은 관광객들과 과학자들 모두가 남극 방문시에 지켜야 하는 일련의 행동 지침들이다.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더 많은 연구를 요청했다. 시어스 박사는 과학자들이 남극의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확인해야 하며 외래 종 전파에 미치는 기후 변화의 잠재적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 kosen21 참조
지난 6월 23일 금요일 에딘버러 국제 회의 센터에서 열린 남극 조약 국제 회의에서 과학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남극의 해양 및 육상 생태계에 외래 종이 도입됨으로써 생기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방안들에 동의했다.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이 회의는 남극 주변 남해에서 운행하는 선박들의 밸러스트 물(ballast water)교환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 영국이 마련한 이 새로운 지침에 의하면, 선박들은 남극에 도착하기 전에 밸러스트 물를 교환해야 하며 교환 작업을 기록해두어야 한다.
영국 남극 조사회의 존 시어스 박사는 “ 과거에 남극은 매우 가혹하고 추운 환경에 고립되어 있어 외래 종이 정착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대륙을 여행하고 대부분이 배로 다니고 있다. 먼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와 살아남는 외래 종의 숫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일단 외래 종이 정착하면 이들은 없애기 매우 어렵다. 예방이 치료보다 더 낫다”고 말한다.
남극의 급격한 변화와 기후 온난화가 외래종 정착의 위험을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있다. 이번 회의는 뉴질랜드가 제공한 일련의 권고 사항을 마련했다. 이들은 관광객들과 과학자들 모두가 남극 방문시에 지켜야 하는 일련의 행동 지침들이다. 과학자들은 이 문제에 더 많은 연구를 요청했다. 시어스 박사는 과학자들이 남극의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확인해야 하며 외래 종 전파에 미치는 기후 변화의 잠재적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