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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퓨처젠 계획에 동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6-26
  • 등록일 2006-07-05
  • 권호
미 에너지부 장관 사무엘 보드만과 한국 상공 산업 에너지부 장관 정세균은 오늘 한국을 인도 다음으로 미국의 퓨처젠 국제 파트너십에 참가하도록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한국은 1천만 달러를 세계 최초의 무배출가스 석탄 전력 발전소건설및 운영 비용에 출자하기로 서약하였으며 이 계획을 감독하는 위원회에 정부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이 발전소는 일단 가동되면 전기와 수소를 이산화 탄소의 방출 없이 생산하여 세계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청정한 화석 연료 발전소가 된다.

보드만 장관은 “이 협약은 기후 변화와 미래 에너지 수요에 국제적 기술 리더십을 위한 공동 노력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이 대담하고 혁신적인 계획은 청정 화석 연료가 국제적인 에너지 수요를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책임있는 방법으로 공급시키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10억 달러 퓨처젠 계획은 부시 대통령에 의해 2003년에 10년 계획으로 석탄 가스화 기술, 수소 생산, 발전 그리고 이산화탄소 포획과 지질학적 저장 등을 통합시키는 노력이다. 퓨처젠은 2012년 가동을 시작하고 석탄으로부터 전력과 상업용 수소를 동시에 생산한다. 가상적으로 275메가와트의 발전소가 최신의 기술로 건설된다.

7개 주에서 12개 부지가 10억 달러 퓨처젠 발전소 장소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퓨처젠 연합은 미국 에너지부에 이번 여름 부지 리스트를 선정하여 전달할 것이다. 퓨처젠 연합은 이 리스트를 최종 검토하여 2007년 가을에 최종 부지를 선정 발표한다.

이 계획은 부시 대통령의 국제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가 자동차, 가정 그리고 직장의 에너지 공급을 혁신시키는 계획의 일환이다. 이 계획의 수소 부문은 대통령의 수소 경제와 오염 없는 차량 개발의 요청에 부응한다.


* kosen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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