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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의 사용 개선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유엔식량농업기구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7-03
  • 등록일 2006-07-05
  • 권호
개발도상국들은 농업에서의 생물학적 다양성 감소를 멈추고 유전자원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도구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유엔 산하 식량 농업기구는 밝혔다.

많은 농업적 유전 자원들은 남용, 지역 곡물들의 외국산 종으로의 교체와 파괴 등으로 위험에 처해 있다. 식량과 농업을 위한 유전 자원을 보존할 필요성은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마드리드에서 열린 식물 유전 자원 국제 조약 정부 기관 회의에서 집중 조명되었다.

곡물, 삼림, 동물 그리고 어류의 유전 자원들은 장래의 생산 변화, 기후 조건 또는 시장의 수요 등에 대해서 일종의 보험의 역할을 한다. 이들은 인류 유산의 문화적, 역사적 일부이면서 과학적 조사의 원천 재료이기도 하다.

식량 농업 기구의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 그룹의 존 루안과 안드레아 소니노가 편집한 농업 유전 자원 보전에서의 바이오 기술의 역할에 대한 최근 보고서는 특히 분자 마커(marker)의 사용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업적 유전 자원에 미치는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있다.

수많은 새롭고 오래된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유전자 개발, 질병 진단, 백신 개발 등의 다양한 목적에서 사용될 수 있는 광범위한 도구들을 제공한다. 이 기술들은 분자 마커, 냉동 보존 그리고 식량과 농업의 유전 자원보존에 직접 사용될 수 있는 재생산 기술을 포함한다.

이 보고서는 “이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들을 개발도상국에서 적용하는 것은 충분한 자금, 인적 자원 그리고 적절한 인프라의 부족으로 제한받고 있다”고 말한다. 개발도상국의 역량은 개발도상국들간의 연구기관간의 협력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협력으로 강화될 수 있다.

* techtrend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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