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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독일의 연구혁신협약, 순조롭게 실행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blk-bonn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6-26
- 등록일 2006-07-05
- 권호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2005년 주요 공공연구협회와 체결한 연구혁신협약(Pakt fuer Forschung und Innovation)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연방-주 교육계획 및 연구진흥위원회(BLK)는 지난 6월 26일 연구혁신협약에서 약속한 바와 같이 막스플랑크연구협회(MPG)와 독일연구협회(DFG) 등 주요 공공연구협회 및 연구지원 기관에 대한 내년도 예산을 3%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독일은 이미 올해부터 예산 증액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막스플랑크연구협회는 내년 총 10.5억 유로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 가운데 각각 절반씩을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분담한다. 막스플랑크연구협회는 예산 증가분을 전략적 혁신기금(Innovationsfonds)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혁신 촉진과 새로운 작업형태의 개발, 새로운 연구분야 개척, 신진연구자 육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막스플랑크연구협회는 이 외에 특히 국제막스플랑크리서치스쿨(International Max Planck Research Schools, IMPRS) 강화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연구혁신협약은 매년 최소 3% 이상의 예산 증액을 통해 각 연구협회의 재정적 안정과 예측가능성을 보장하는 대신 그 반대급부로 각 연구협회에 연구의 질적 제고와 효율성 향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독일연구협회(DFG)는 2007년 총 14억 유로의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 이 가운데 58%는 연방정부, 나머지 42%는 주정부가 각각 분담한다. 독일연구협회는 증액된 예산을 특히 중장기적 협동연구(Sonderforschungsbereich)와 연구센터, 중점연구지원프로그램, 우수한 신진연구자 지원, 개별 연구프로젝트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독일연구협회는 지원액의 약 30% 가량인 4.2억 유로를 개별 연구프로젝트 지원에 투입할 방침이다.
독일연구협회는 연구혁신협약 외에 우수대학육성프로그램(Exzellenzinitiative)에 따라 내년 추가적으로 3.79억 유로의 예산을 더 배정받게 된다(연방 75%, 주 25%). 올 가을 1차 지원대상 대학이 선정되면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연방-주 교육계획 및 연구진흥위원회(BLK)는 이와 함께 올 지원예산과 관련해 마지막 사항에 대한 결정을 내렸는데, 라이프니츠연구협히(WGL) 산하 6개 연구형 박물관 예산을 8.4% 증액했다. 이로써 라이프니츠연구협회는 올해 총 7.56억 유로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내년도 예산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yes kisti 참조
연방-주 교육계획 및 연구진흥위원회(BLK)는 지난 6월 26일 연구혁신협약에서 약속한 바와 같이 막스플랑크연구협회(MPG)와 독일연구협회(DFG) 등 주요 공공연구협회 및 연구지원 기관에 대한 내년도 예산을 3%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독일은 이미 올해부터 예산 증액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막스플랑크연구협회는 내년 총 10.5억 유로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 가운데 각각 절반씩을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분담한다. 막스플랑크연구협회는 예산 증가분을 전략적 혁신기금(Innovationsfonds)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혁신 촉진과 새로운 작업형태의 개발, 새로운 연구분야 개척, 신진연구자 육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막스플랑크연구협회는 이 외에 특히 국제막스플랑크리서치스쿨(International Max Planck Research Schools, IMPRS) 강화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연구혁신협약은 매년 최소 3% 이상의 예산 증액을 통해 각 연구협회의 재정적 안정과 예측가능성을 보장하는 대신 그 반대급부로 각 연구협회에 연구의 질적 제고와 효율성 향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독일연구협회(DFG)는 2007년 총 14억 유로의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 이 가운데 58%는 연방정부, 나머지 42%는 주정부가 각각 분담한다. 독일연구협회는 증액된 예산을 특히 중장기적 협동연구(Sonderforschungsbereich)와 연구센터, 중점연구지원프로그램, 우수한 신진연구자 지원, 개별 연구프로젝트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독일연구협회는 지원액의 약 30% 가량인 4.2억 유로를 개별 연구프로젝트 지원에 투입할 방침이다.
독일연구협회는 연구혁신협약 외에 우수대학육성프로그램(Exzellenzinitiative)에 따라 내년 추가적으로 3.79억 유로의 예산을 더 배정받게 된다(연방 75%, 주 25%). 올 가을 1차 지원대상 대학이 선정되면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연방-주 교육계획 및 연구진흥위원회(BLK)는 이와 함께 올 지원예산과 관련해 마지막 사항에 대한 결정을 내렸는데, 라이프니츠연구협히(WGL) 산하 6개 연구형 박물관 예산을 8.4% 증액했다. 이로써 라이프니츠연구협회는 올해 총 7.56억 유로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내년도 예산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yes 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