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동향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과학기술진흥기구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7-04
- 등록일 2006-07-05
- 권호
2005년은 일본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원년.
오사카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CSCD) 발족을 비롯하여 다양한 양성 코스를 마련한 대학이 생겼고, 국립 과학 박물관과 일본 과학미래관도 인재 양성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JST의 연구자 정보발신 활동 추진 모델 사업이 시작되어 다양한 발신 방법 개발에 대한 대처가 마련됨.
<과학 커뮤니케이터 양성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
1. 과학기술 진흥 조정비ᆞ신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
-도쿄대학: 과학기술 인터프리터 양성 프로그램
-홋카이도대학: 과학기술 커뮤니케이터 양성 유닛(CoSTEP)
-와세다대학: 과학기술 저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MAJESTy)
2. 연구자 정보발신 활동추진 모델사업
-오사카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강좌
-도쿄공업대학: 과학기술 커뮤니케이션론
3. 대학ᆞ대학원의 교원 양성 추진 프로그램
-오차노미즈대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능력 양성 프로그램
4. 과학관ᆞ박물관 진행
-일본과학미래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연수 프로그램
-국립과학박물관: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양성 실천 강좌
<활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 자체의 문제 등은 현장활동을 학문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법의 확립을 지향함.
또한 최대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과학에 관심이 없는 층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양성 프로그램이 “커뮤니케이션 마인드”를 가진 연구자를 육성하는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하며, 더불어 시민의 적극적 수용 마인드가 요구 되어짐.
<모든 국민에게 과학기술 활용 능력을>
과학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닌 학교 교육, 생애 교육을 포함한 추진이 필요하다. 일본학술협회의 “과학기술 소양(literacy)” 구축을 위한 활동 전개가 커다란 의의를 가짐. “과학기술 소양(literacy)”란 일본의 성인 모두가 익숙해지길 바라는 과학, 수학, 기술에 관한 지식, 기능, 사물에 대한 견해라 볼 수 있음.
<네트워크 이용>
일본에서는 대화형 이벤트가 보급되고 있으나, 앞으로 미국과 유럽처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 매스미디어나 인터넷을 이용한 전략을 더욱더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높음.
오사카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CSCD) 발족을 비롯하여 다양한 양성 코스를 마련한 대학이 생겼고, 국립 과학 박물관과 일본 과학미래관도 인재 양성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JST의 연구자 정보발신 활동 추진 모델 사업이 시작되어 다양한 발신 방법 개발에 대한 대처가 마련됨.
<과학 커뮤니케이터 양성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
1. 과학기술 진흥 조정비ᆞ신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
-도쿄대학: 과학기술 인터프리터 양성 프로그램
-홋카이도대학: 과학기술 커뮤니케이터 양성 유닛(CoSTEP)
-와세다대학: 과학기술 저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MAJESTy)
2. 연구자 정보발신 활동추진 모델사업
-오사카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강좌
-도쿄공업대학: 과학기술 커뮤니케이션론
3. 대학ᆞ대학원의 교원 양성 추진 프로그램
-오차노미즈대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능력 양성 프로그램
4. 과학관ᆞ박물관 진행
-일본과학미래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연수 프로그램
-국립과학박물관: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양성 실천 강좌
<활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 자체의 문제 등은 현장활동을 학문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법의 확립을 지향함.
또한 최대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과학에 관심이 없는 층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양성 프로그램이 “커뮤니케이션 마인드”를 가진 연구자를 육성하는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하며, 더불어 시민의 적극적 수용 마인드가 요구 되어짐.
<모든 국민에게 과학기술 활용 능력을>
과학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닌 학교 교육, 생애 교육을 포함한 추진이 필요하다. 일본학술협회의 “과학기술 소양(literacy)” 구축을 위한 활동 전개가 커다란 의의를 가짐. “과학기술 소양(literacy)”란 일본의 성인 모두가 익숙해지길 바라는 과학, 수학, 기술에 관한 지식, 기능, 사물에 대한 견해라 볼 수 있음.
<네트워크 이용>
일본에서는 대화형 이벤트가 보급되고 있으나, 앞으로 미국과 유럽처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 매스미디어나 인터넷을 이용한 전략을 더욱더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