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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집행위원회, 신생 중소기업 투자의 3배 증강 계획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7-03
  • 등록일 2006-07-06
  • 권호
유럽집행위원회는 소규모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자금 지원을 받아, 설립을 가능하게 하고 규모 확장에 도움을 주는 조치들을 발표했다.

유럽집행위원회는 EU의 연간 초기 단계의 투자 규모를 3배 늘려, 2013년까지 현재 ??2십억에서, ??6십억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할 조치는 네 부류로 나눌 수 있다:

EU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리스크 자본 기금의 조성; 혁신을 위한 은행 금융의 증대; 회원국들의 활동.

‘중소기업에 자금을 더 출자하자’라는 제목 하에, 집행위원회는 이미 유럽 의회에서 승인을 한 경쟁력 및 혁신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CIP)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따라 2007년과 2013년 사이에 혁신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십억을 제공하게 된다. 유럽집행위원회의 예측에 따르면, 위 프로그램에서 ??3백억을 추가 투자하게 될 것이며, 약 400,000 곳의 중소기업들이 EU 투자 지원의 혜택을 입게 된다.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Skype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런 자금 지원의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회사는 P2P 전화 서비스 제공사로서, 유럽 집행위원회가 실시한 ETF 신생 기업 투자 정책의 초창기 수혜자였다. EIF(유럽투자기금)을 적절한 기업에 주도록 허용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소기업에 운영 지원을 제공했던 것이다. Skype는 2005년 10월에 eBay사가 취득했으며, 2005년 1월, Tornado 100이 작성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혁신적 하이테크 민간 기업 100곳 명단에 포함됐다.

유럽집행위원회가 중점을 둔 또 다른 분야는 리스크 자본 기금의 조성을 촉진하는 분야다. 집행위원회는 EU 차원의 벤처 자본 육성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국들과 적극적으로 공조를 펼쳐, 종자 투자에 대해 투자가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을 맹약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좀 더 전문성 있고 성공적인 벤처 자본 기금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유럽집행위원회는 특히 혁신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스크 자본 기금을 위한 국고 보조 규칙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집행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회원국 행동 목록을 내놓고 있다:

- 투자 준비 프로그램의 이행;
- 지역적으로 분할된 지원 조직들 간의 협력 도모;
- 모든 차원에서 리스크 자본 정책의 이행 시 우수 시책을 사용;
- 리스크 자본 공공 정책에서 안정성 및 장기적 안목의 추구;
- 젊은 혁신 기업을 위한 계획(Young Innovative Company Scheme)의 도입으로 얻는 장점을 연구;
- 중소기업 금융에서 하이브리드 기구 시장의 팽창 장점에 대해 숙고;
-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대상의 금융 상품 취득을 위해 JEREMIE 프로세스의 효율적 사용;
- 서로 다른 형태의 기업 금융에 대해 좀 더 중립적인 과세의 가능성 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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