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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 연구 신용제도 구축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상하이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7-05
  • 등록일 2006-07-06
  • 권호
중국 정부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책임성이 없는 행위와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하여 과학 연구 신용제도를 구축하게 된다.

7월4일에 개최된 “중국 정협(政協)10회 상무(常務)위원회 제14차 사업 보고회의”에서 중국 과학기술부 쉬관화(徐冠華) 부장(장관)은 “중국 정부는 과학 연구에 대한 평가를 통해 과학 연구 기구와 전문가들의 실책과 부정행위 기록 파일을 구축하고 평가 심사 사업의 권위성과 엄숙성을 수호하게 되며, 국가 과학기술 프로젝트 입안, 예산, 검수 등 관건 일환에 있어, 관련 주관 부문, 주체 기구, 주요 책임자 등에 대한 신용 기록, 실시과정에 대한 평가 제도를 구축하게 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실시 과정에서 나타나는 엄중한 부정행위 등에 대하여 전 사회에 공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쉬관화 부장은 “과학도덕, 학술기풍은 혁신 문화 건설의 주요 내용으로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일부 과학 연구분야에서 존재하고 있는 책임성이 없는 행위와 부정행위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중국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 평가와 장려 체계를 더욱 보완하여 전문가들의 신용 관리를 강화하고, 국가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관리원과 연구원들의 행위를 규범화 하게 되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자금 감독 관리를 개선하고 중국 실정에 맞는 평가, 장려, 처벌 제도 구축을 적극 추진하여 과학 연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정행위를 단속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쉬관화 부장은 “일부 연구 기구와 연구원들은 눈앞의 성과나 이익을 위하여 정확성이 없는 연구 성과를 발표하거나 속임수를 부려 사회대중들을 기만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주요하게 프로젝트 신청, 프로젝트 실시, 프로젝트 평가, 성과 홍보 등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어 시급히 해결 해야할 과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쉬관화 부장은“비록 과학연구 분야에서의 부정행위는 부분적이지만 과학기술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기 때문에 관련 과학 연구 기구와 과학자들은 반드시 자율을 강화하고 과학 도덕 지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 yes kist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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