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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Z, FP7에 뉴질랜드의 참여를 늘릴 계획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7-05
  • 등록일 2006-07-08
  • 권호
제 7 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FP7) 기간 동안 유럽과 뉴질랜드 연구원들이 더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유럽 집행위원회와 뉴질랜드 연구, 과학, 테크놀로지 부처에서 플랫폼을 출범했다.

명칭은 FRENZ (Facilitate research cooperation between Europe and New Zealand: 유럽과 뉴질랜드의 연구 협력을 돕는다)으로, 개인 간 접촉, 정보 커뮤니케이션, 정보 행사를 통해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두 지역의 공간적 격차는 크지만, 뉴질랜드는 EU의 연구 프레임워크에 대한 참여를 높여 왔으며, FP5에서는 5개 프레임워크에 참여했다가 FP6에서는 최소 11개 프레임워크에 참여했다. 또한, 마리 퀴리 액션(Marie Curie actions)에도 3곳 참여하고 있다. 추가로, FRENZ를 통해 더 참여할 계획이다.

개인 간 접촉으로는 헬프데스크(Help Desk)를 설치해 일대일 방식으로 EU 프로젝트 참여 양상에 관한 질의를 처리하며, 뿐만 아니라, 대학 및 연구소를 방문하게 된다. 그로인해, 기본적이고 실제적인 정보 및 좀 더 전략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FRENZ의 정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목표를 갖고 훈련을 주제로 한 이메일을 주고받는데, 예컨대, 정책 소식, 제안서 신규 접수 및 이전 접수의 결과와 같은 것이다. 또한, 웹사이트를 구축해, EU 프로그램이 제 3 세계에 왜 중요한가를 뉴질랜드 연구원들이 납득하도록 도울 것이다.

중요 행사와 맞물려 정보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인데, 이를테면, 신규 접수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그런 기회를 통해 특정 분야의 뉴질랜드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뉴질랜드의 목표는 상호 이익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식품, 농업, 바이오기술, 건강,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사회과학 및 이동성(mobility)이 있다.

뉴질랜드가 이룩하는 과학적 산물은 적지만, 잘 맞는 분야에서는 우수성을 발휘하고 있다. 유럽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뉴질랜드의 우수성을 매치시키고자 한다.

추가 정보는 다음을 참조:
http://www.frenz.org.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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