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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부 장관 태양에너지 기술에 1억7천만 달러 지원 공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28
  • 등록일 2006-07-08
  • 권호
미 에너지부 장관 사무엘 W. 보드맨(Samuel W. Bodman)은 앞으로 삼 년 동안 태양 에너지 기술 발전에 비용 분담 및 정부-민간 협조를 위해 1억7천만 달러 권유를 공표했음.

이 권유(solicitation)는 연구비, 인센티브, 세금 혜택을 통해 에너지 자원을 다원화하자는 부시 대통령 공약의 주요 부분인 태양 에너지 미국 주도(SAI)의 일부임. SAI는 미국 내에서 2015년까지 태양 에너지 시스템 가격을 현재 전기를 얻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자원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음. 권유에 의해 연구비가 지급되는 연구 과제의 목표는 2010년까지 광기전(PV)의 가격을 13-22 센트/kWh에서 9-18 센트/kWh로 낮추는 것임.

1억 7천만 달러는 개발, 시험, 실연, 검증, 새로운 광전기 부품, 시스템과 제조 과정 기기 개발들에 주로 사용될 것임. 기술 통로 협력(Technology Pathway Partnerships, TPP)는 기업 주도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회사, 대학, 국가지정 연구실, 또는 비-정부 조직을 포함하는 것임. 기업이 연구를 주도하는 이유는 에너지부로부터 받은 연구비만큼의 돈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 결과적으로 총 연구비는 3억4천만 달러가 될 것임.

부시 행정부는 지난 5년 동안 광전기(PV)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음. PV로 생산하는 전기의 가격은 20%이상 줄었으며, 이 기간동안 미국 PV 기업은 크기가 두 배로 커짐.

연두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은 선진에너지 주도(AEI)를 공표하면서 외국 에너지 자원 의존도를 줄이자고 연설하였음. 이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AEI는 에너지부의 청정에너지 기술 연구비로 22% 인상하였음. AEI의 2007년도 예산은 태양 미국 주도(SAI)로 인해 2006년보다 78% 인상된 1억4천8백만 달러임. 이 인상 금액은 태양빛을 전기로 직접 바꿀 수 있는 반도체 물질을 개발하는데 사용될 것임. 1억 7천만 달러 권유는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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