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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유럽연합의 혁신 정책의 방향 전환 제안 원문보기 1

  • 국가 핀란드
  • 생성기관 유랙티브닷컴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7-04
  • 등록일 2006-07-10
  • 권호
유럽연합의 의장국으로서 핀란드는 유럽 연합의 25개 회원국의 장관들과 함께 유럽 연합의 혁신 정책의 방향과 내용 전환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핀란드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한 혁신 정책으로 방향을 틀기를 희망한다.

2005년 10월, Hampton Court의 유럽 이사회 시, 전직 핀란드 수상 Esko Aho 에 의해 지휘된 소 전문가 그룹이 결성되어, 리스본 전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연구와 혁신 부문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를 검토한다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혁신 유럽의 창조"라고 명명된 전문가 그룹의 최종 보고서가 2006년 1월에 발표되었다.

주요한 항목의 하나는,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는 혁신을 유도하는 시장 창조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보건, 제약 부문, 에너지, 환경, 수송과 물류 분야, 안전, 그리고 디지털 컨텐트는 수요를 창조하는 공공 투자와 함께 혁신 시장 창조를 위한 우선적인 분야를 구성한다.

Mauri Pekkarinen 핀란드 공업 산업 부 장관은, 의장국으로서 핀란드는 경제와 유럽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한 해결책의 하나는 혁신 정책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채택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서 의장국 핀란드는 2006년 7월 10일과 11일에 열릴 경쟁력 이사회를 위한 연구 자료를 준비하였다. 이 비공식적인 회의의 목표는 "유럽 혁신 정책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포괄적인 토론을 개시"하는 것이다.

장관들은 혁신적인 신 제품들의 출시에 있어서 시장 동향(market trend)의 역할과 소비자를 혁신 정책에 포함시킬 방법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현재의 혁신 정책을 시장의 요구에 따른 혁신 정책으로 전환하는데 있다.

이에 대해서, Aho 보고서는 혁신의 원동력으로서의 공공 투자의 역할을 이미 강조하였다. 수요를 창조하고 기술적으로 혁신적인 재화와 용역 시장을 창조할 필요는 이미 2006년 3월 'European Business Summit' 시, 유럽 기업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강조되었었다.

7월 10일과 11일, 의장국 핀란드는 유럽연합 회원국의 각료들을 소집하여 혁신과 관계되는 여러 주제들에 대한 워크숍에 참가하게 하면서 작업에 돌입하게 할 계획이다. 혁신과 관계될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 혁신을 부추길 수 있는 경쟁과 규제
- 혁신의 원동력으로서의 공공 서비스
- 연구 시스템의 적응성
- 혁신적 제품의 시장 출시에서의 기업가들의 역할

앞으로의 전개 단계:
- 의장국 핀란드는 2006년 7월 11일 직후 비공식적인 경쟁력 이사회의 결과 개요를 제시할 것이다.
- 2006년 9월에 집행위원회는 혁신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다.
- 2006년 12월 경쟁력 이사회를 통해서 "핀란드 다음으로 의장직을 수행할 독일에 의해서 채택될 수 있는, 구체적으로 혁신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제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 yes kist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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