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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B(유럽연구자문이사회), 나아진 EIT 제안에 환영 표시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7-07
- 등록일 2006-07-10
- 권호
유럽연구자문이사회(EURAB)가 2005년 4월 유럽테크놀로지연구소(EIT) 제안에 관해 신랄한 비평을 가한 이후, 유럽연구자문이사회는 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개념을 내 놓고 있다.
EURAB은 처음에는 혁신을 통해 유럽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으나, 해당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예산 증강 및 유럽연구협의회(ERC: European Research Council)의 설립과 같은 목표를 정하기에 이르렀다. EIT의 아이디어는 내용 보다는 틀에 얽매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두 번의 협의가 있었으며, 집행위원회는 메시지를 두 번 발표했다. EURAB은 이제 EIT가 유럽을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려는 유럽 포트폴리오에서 실종돼 있는 기구를 창설할 좋은 기회를 제시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EURAB은 다른 이슈 역시 EIT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세제 개혁, 유럽의 벤처 자본, 구체적으로 과학 및 테크놀로지 기반의 개혁 분야에서 벤처 자본의 이용성 향상, 지적재산권 시스템의 개혁, 대학 체제의 개혁, 그리고 기업정신에 대한 교육의 홍보 이슈가 그러하다. EIT 홀로 이 문제의 해결에 나서는 게 아니라, 유럽 집행위원회 이니셔티브도 주요 해결처로 활동할 것이라는 게 EURAB의 생각이다.
EIT의 복잡한 성격을 알기에, EURAB은 EIT 지도 시, 사용할 유럽테크놀로지플랫폼(European Technology Platforms) 및 제 169 항에 의거해 수행되는 활동에서 얻는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mini-EIT들’과 국립혁신기관을 통해 자문을 구하는 작업 역시 필요하다.
EURAB에게는 지식공동체(KC: Knowledge Communities)가 EIB 개념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KC로 인해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및 지역당국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KC로 발탁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증명된 추적 기록을 보유하거나, 하이테크 분야의, 유지 가능한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잠재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위 자료의 전문은 다음을 참조:
http://ec.europa.eu/research/eurab/index_en.html
EURAB은 처음에는 혁신을 통해 유럽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으나, 해당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예산 증강 및 유럽연구협의회(ERC: European Research Council)의 설립과 같은 목표를 정하기에 이르렀다. EIT의 아이디어는 내용 보다는 틀에 얽매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두 번의 협의가 있었으며, 집행위원회는 메시지를 두 번 발표했다. EURAB은 이제 EIT가 유럽을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려는 유럽 포트폴리오에서 실종돼 있는 기구를 창설할 좋은 기회를 제시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EURAB은 다른 이슈 역시 EIT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세제 개혁, 유럽의 벤처 자본, 구체적으로 과학 및 테크놀로지 기반의 개혁 분야에서 벤처 자본의 이용성 향상, 지적재산권 시스템의 개혁, 대학 체제의 개혁, 그리고 기업정신에 대한 교육의 홍보 이슈가 그러하다. EIT 홀로 이 문제의 해결에 나서는 게 아니라, 유럽 집행위원회 이니셔티브도 주요 해결처로 활동할 것이라는 게 EURAB의 생각이다.
EIT의 복잡한 성격을 알기에, EURAB은 EIT 지도 시, 사용할 유럽테크놀로지플랫폼(European Technology Platforms) 및 제 169 항에 의거해 수행되는 활동에서 얻는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mini-EIT들’과 국립혁신기관을 통해 자문을 구하는 작업 역시 필요하다.
EURAB에게는 지식공동체(KC: Knowledge Communities)가 EIB 개념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KC로 인해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및 지역당국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KC로 발탁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증명된 추적 기록을 보유하거나, 하이테크 분야의, 유지 가능한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잠재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위 자료의 전문은 다음을 참조:
http://ec.europa.eu/research/eurab/index_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