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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의 하이테크 전략으로 연구비 증강 예정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7-07
  • 등록일 2006-07-11
  • 권호
독일 정부는 새로운 혁신 정책 및 하이테크 전략 발표를 준비하면서 2007년에 연구 예산을 다시 증강하기로 결정했다.

독일 정부는 7월 5일 2007년도 예산에 합의했다. 독일 교육및연구부처에는 8십5억 유로가 배정될 예정인데 2006년 대비 6.2% 상승했다.

독일 교육및연구부처 장관의 말에 따르면, 독일은 장래에 고급 인적 자원이 필요하며, 좀 더 목표를 갖고 연구를 지원해서 장래의 혁신에 대비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2007년에 지원할 예정이며, 그래야만 글로벌 경쟁 속에서 독일의 몫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은 14.4% 올라 2십6억2천만 유로에 달한다. 이 지원의 일부는 정부의 신규 혁신 정책을 지원하게 되는데, 핵심은 하이테크 전략이며, 현재 독일 정부 내에서 논의 중에 있다. 이 전략의 목표는 연구 결과의 실행을 높이는 일이다. 일의 중심은 과학과 산업계를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직무에 대한 지원 역시 약 1천만 유로가 늘어나 5천2백만 유로에 달한다. 특히 재능 있는 젊은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데, 정부는 이들에게 2007년 약 1억2천1백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사회 과학 및 인문 과학 역시 등한시하지 않는다. 이들 분야는 현재와 미래에 있을 수 있는 행동들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위 독일 교육및연구부처의 장관이 말했다. 사회과학 및 인문과학의 지원금은 2007년 22% 올라 4천4백3십만 유로에 달한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을 참조:
http://www.bmb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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