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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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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B, EU에 새롭고 적극적인 국제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7-10
  • 등록일 2006-07-12
  • 권호
EU는 R&D 및 혁신에 대한 약속을 더 공고히 할 필요가 있으며,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세상에 그늘을 던지는 전 지구적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자면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제 전략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위 내용은 유럽연구자문이사회(EURAB)가 EU의 국제연구협력 정책에 관해 내 놓은 보고서 내용으로, 대부분 비판적인 시각에서 작성한 것이다. FP7(제7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서 국제 협력을 주류로 하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국제 활동을 위한 특유의 수평적인 예산 할당을 요청하고 있다.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는 1980년대 초반부터 국제 협력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FP6에서는 국제 협력이 주로 INCO (국제 협력의 지원) 및 Marie Curie (연구원들의 국제 이동) 프로그램에 속했다. 주제별 우선 사항에는 제 3 국들도 참가할 수 있었다. 이런 조치 덕분으로 환경 및 건강 연구에 있어서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상기 보고서에서, EURAB은 EU가 R&D 분야에서 세계의 주도권을 쥐게 해 주리라 믿는 다섯 가지 권고를 제시하고 있다.

EU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체계적인 국제 정책을 필요로 하는데, 구체적으로, FP7의 모든 영역을 비유럽권 파트너들에게 좀 더 개방할 필요가 있다.

EURAB은 EU가 브라질, 중국과 같은 신흥 경제국에서 공유하는 문제를 다룰 대규모의 가시적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권고한다. 연구의 연결 강화 및, EU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파트너 국가들을 과학기술 분야의 관계자로서 설득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또한, EURAB은 전 세계 최상급 연구자들이 EU를 매력적인 곳으로 생각하도록 하는 작업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경 이동의 장벽을 낮추고 전 세계의 대규모 시설을 포함, 과학 인프라 투자를 늘리라고 권고한다.

더 나아가, 현재는 단일 집단으로 취급하는 신흥의, 개발도상국 및 산업화가 이루어진 국가들의 수요를 맞추도록 자금지원 기구 및 정책 기구를 정비해야 한다.

추가 정보는 다음을 참조:
http://ec.europa.eu/research/eurab/index_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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