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젊은이들을 과학도로 인도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7-06
- 등록일 2006-07-12
- 권호
연구 단체 내부에서 청년층의 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발의들이 이 같은 목표에 초점이 맞추어졌고, 그에 따른 다양한 결과들이 보여지고 있다.
“과학 분야를 청년층에 열라”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7월 5일 브뤼셀 토론회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바로 과학 분야에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열쇠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유럽의회 연구총국의 전략적 문화 과학 조직 책임자 에티엔느 마니앙에 따르면, 개인이 생산성을 보유했다고 여겨지는 연령은 15~35세이며, 따라서 그 이후에는 혁신성을 다소 상실하게 된다고 한다. 2004년에 데카르트상에 새로이 과학 커뮤니케이션 데카르트상을 도입하게 되면서 유럽의회는 이 부문을 과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수상했다.
정책 책임자들은 새로이 경쟁력을 갖추고 뒤를 따르는 국가들에 맞서 유럽이 혁신을 앞세워 기존의 연구 위상을 보존할 수 있길 바라고 있으며, 젊은 혁신적 연구자들을 장려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가운데 유럽연합 차원에서 이러한 바람이 당면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효과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잡지와 젊은 과학도들을 대상으로 한 콩쿠르, 젊은 층을 위한 과학 ‘카페’들이 그것이다.
‘Science in School’이 그의 편집자 엘리너 헤이스에 의해 소개되었다. ‘Science in School’는 정부간 연구 기관인 EIROforum에 의해 출판되는 과학 교사들을 위한 새로운 잡지로, 자원봉사자들이 기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교사들이 학생들과 수업 중에 다룰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공증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젊은 층을 장려하고자 마련된 브리티시 협회의 ‘CREST’ 콩쿠르가 소개되었다. 9~11세 학생들은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콩쿠르은 금, 은, 동으로 나뉘어 상이 수여된다.
안 그랑드에 의해 소개된 과학 ‘카페’ 또한 이 같은 취지에 함께 하고 있다. 영국 젊은 층에게 과학 분야에 대한 토론 공간을 마련된 이 카페는 교실 밖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과 과학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다. 안 그랑드는 학생들에게 교실 밖이라는 공간이야말로 편안함을 줄 수 있으며 토론을 위한 주위환경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과학 분야를 청년층에 열라”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7월 5일 브뤼셀 토론회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바로 과학 분야에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열쇠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유럽의회 연구총국의 전략적 문화 과학 조직 책임자 에티엔느 마니앙에 따르면, 개인이 생산성을 보유했다고 여겨지는 연령은 15~35세이며, 따라서 그 이후에는 혁신성을 다소 상실하게 된다고 한다. 2004년에 데카르트상에 새로이 과학 커뮤니케이션 데카르트상을 도입하게 되면서 유럽의회는 이 부문을 과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수상했다.
정책 책임자들은 새로이 경쟁력을 갖추고 뒤를 따르는 국가들에 맞서 유럽이 혁신을 앞세워 기존의 연구 위상을 보존할 수 있길 바라고 있으며, 젊은 혁신적 연구자들을 장려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가운데 유럽연합 차원에서 이러한 바람이 당면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효과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잡지와 젊은 과학도들을 대상으로 한 콩쿠르, 젊은 층을 위한 과학 ‘카페’들이 그것이다.
‘Science in School’이 그의 편집자 엘리너 헤이스에 의해 소개되었다. ‘Science in School’는 정부간 연구 기관인 EIROforum에 의해 출판되는 과학 교사들을 위한 새로운 잡지로, 자원봉사자들이 기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교사들이 학생들과 수업 중에 다룰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공증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젊은 층을 장려하고자 마련된 브리티시 협회의 ‘CREST’ 콩쿠르가 소개되었다. 9~11세 학생들은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콩쿠르은 금, 은, 동으로 나뉘어 상이 수여된다.
안 그랑드에 의해 소개된 과학 ‘카페’ 또한 이 같은 취지에 함께 하고 있다. 영국 젊은 층에게 과학 분야에 대한 토론 공간을 마련된 이 카페는 교실 밖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과 과학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다. 안 그랑드는 학생들에게 교실 밖이라는 공간이야말로 편안함을 줄 수 있으며 토론을 위한 주위환경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