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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 정부와 목적계약 최초 서명: 주요 과학 기술 목적 구체화 원문보기 1

  • 국가 프랑스
  • 생성기관 경제산업고용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7-05
  • 등록일 2006-07-12
  • 권호
지난 7월 5일 수요일,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가 4개년 목적 계약에 서명했다. 이는 2006~2009년 4년간에 걸쳐 유지되는 정부와의 최초 목적 계약으로, 앞으로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는 주요 과학 기술적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적 도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미쉘 알리오마리 국방부 장관, 크사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 넬리 오랭 환경 지속 개발부 장관, 프랑수아 구라르드 교육 연구부 장관, 프랑수아 루스 산업 담당 장관,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의 장 프랑수아 라크로니크 행정 위원회장, 자크 르퓌사르 연구소장이 이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정부 감독 부처와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 간의 목적 계약이 성사되었다.

이 계약으로 핵, 방사선 위험 방지와 관련한 프랑스 내 지침을 적용할 수 있는 IRSN의 제도적 위치는 더욱 확고해진다. 공권력에 기술적 지원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협상 상대(정부, 산업 관련, 사회 단체 등)에 대해 좀더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유럽 연합 차원에서는 물론 국제적 차원에서의 최초 플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구프로그램들은 환경 지속 개발부가 주도하는 “오염, 위험 물질 예방 분야에 관한 연구” 프로그램에 발맞추어 IRSN의 중요 분야를 보완하게 될 것이며, 기술적 변화와 산업적 선택, 연구 방향에 대한 우선권을 보유하게 된다. 이 같은 목적 계약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방사선 잔해 저장 장소 안전과 전리 방사선의 위험에 대비해 환경과 인류 보호를 위한 필요에 관련한 과학 기술적인 주요 도전에 따라 이 같은 연구 프로그램을 조직해 나갈 것이다.

IRSN는 생태, 연구, 보건, 국방, 산업 담당부들과 연계된 연구소로 2006년에 할당된 예산은 29억 유로에 달하며, 1500명이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데 이 중 천 명 이상이 전문가와 연구원이다.

이 같은 IRSN은 이 목적 계약과 더불어 아래 주요 요소를 실천해 나가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
- 핵설비의 안전성
- 방사선 물질과 핵분열성 물질 운반의 안전성
- 연구소 관련 피고용인 보호
- 전리 방사선 관련 위험으로부터 국민과 환경 보호(국토 전반으로 구축된 안전 감독망 활용)
- 방사선 물질 확산 방지
- 방사선 검사 분야(특히, 의학 분야)
- 사고 발생 시, IRSN 위험 기술 연구소와 유동 수단으로 전문가 활동 개시, 대비 지침 효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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