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FP7, 전 유럽의 연구 인프라 지원을 강화할 듯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7-10
- 등록일 2006-07-13
- 권호
EU 과학연구 위원인 Janez Potocnik은 제7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7)에서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통합 연구 인프라 개발을 계속 지원할 방법을 자세히 제시했다. 연구원들은 자체 연구실 내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완성하기가 점점 어렵다는 걸 깨닫고 있다. 많은 경우,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특히, 규모가 더 큰 연구 시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유럽 집행위원회는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에서 이니셔티브를 다수 개발하여 연구원들이 그런 어려움을 타개하도록 지원해 왔다. 여기에는 ‘다국적 액세스(Transnational Access)'에 대한 자금 지원도 있는데, 연구 팀을 위한 주요 연구 인프라 활동에 대한 액세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은 FP7에서도 계속되리라고 한다.
FP6의 시작과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통합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 인프라 (RI: Research Infrastructures)는 과학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바에 잘 맞도록 자체의 서비스 및 개발을 조정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일 계약 하에 네트워킹 활동 (컨소시엄 경영을 포함), 다국적 사용자들에게 액세스 제공, 연구 활동의 합동 수행을 결합시키고 있다.
RI의 개발 핵심은 유럽의 연구 인프라 전략 포럼(ESFRI: European Strategy Forum for Research Infrastructures)이 수행한 작업이다. 이 포럼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EU 회원국과 연합국의 대표들뿐만 아니라, 집행 위원회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하여, 유럽의 연구 인프라에 관한 정책 수립에 응집된 접근방법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이니셔티브들에 관해 국제적 협상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ESFRI는 집행위원회화 더불어 새로운 인프라를 위한 첫 번째 로드맵을 제작하기로 돼 있으며, 가을에 시작할 예정이다.
집행위원회는 FP7에서 국제 컨소시엄의 지원을 늘릴 예정인데, 그로인해 시설 건립은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집행위원회는 정부 간 합의를 이루어 내는 데 있어, 촉매 역할을 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시설의 건립에 관해, 공동체의 지원은 건설비용의 분담 형태를 비롯해, 신규의 리스크공유금융기관(Risk Sharing Finance Facility)을 통한 용이한 대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ESFRI에 관한 추가 정보는 다음을 참조:
http://cordis.europa.eu/esfri/home.html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유럽 집행위원회는 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에서 이니셔티브를 다수 개발하여 연구원들이 그런 어려움을 타개하도록 지원해 왔다. 여기에는 ‘다국적 액세스(Transnational Access)'에 대한 자금 지원도 있는데, 연구 팀을 위한 주요 연구 인프라 활동에 대한 액세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은 FP7에서도 계속되리라고 한다.
FP6의 시작과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통합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 인프라 (RI: Research Infrastructures)는 과학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바에 잘 맞도록 자체의 서비스 및 개발을 조정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일 계약 하에 네트워킹 활동 (컨소시엄 경영을 포함), 다국적 사용자들에게 액세스 제공, 연구 활동의 합동 수행을 결합시키고 있다.
RI의 개발 핵심은 유럽의 연구 인프라 전략 포럼(ESFRI: European Strategy Forum for Research Infrastructures)이 수행한 작업이다. 이 포럼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EU 회원국과 연합국의 대표들뿐만 아니라, 집행 위원회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하여, 유럽의 연구 인프라에 관한 정책 수립에 응집된 접근방법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이니셔티브들에 관해 국제적 협상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ESFRI는 집행위원회화 더불어 새로운 인프라를 위한 첫 번째 로드맵을 제작하기로 돼 있으며, 가을에 시작할 예정이다.
집행위원회는 FP7에서 국제 컨소시엄의 지원을 늘릴 예정인데, 그로인해 시설 건립은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집행위원회는 정부 간 합의를 이루어 내는 데 있어, 촉매 역할을 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시설의 건립에 관해, 공동체의 지원은 건설비용의 분담 형태를 비롯해, 신규의 리스크공유금융기관(Risk Sharing Finance Facility)을 통한 용이한 대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ESFRI에 관한 추가 정보는 다음을 참조:
http://cordis.europa.eu/esfri/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