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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컴퓨터 공용 WG의 의견정리(안)-제4회 정보과학기술위원회 의사자료-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문부과학성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22
- 등록일 2006-07-16
- 권호
2006년 6월 22일, 제 4회 문부과학성 정보과학기술위원회 차세대슈퍼컴퓨터 공용WG회의가 개최되었다.
주요 의사로는 ‘특정고속전자계산기시설 공용촉진에 관한 기본적인 방침(안)’에 대한 public comment 결과, 차세대 슈퍼컴퓨터 공용WG의 의견정리 등이 있다.
<차세대 슈퍼컴퓨터 공용WG의 의견정리(안)>
본 WG은 특정 첨단대형 연구시설 공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 4조에서 문부과학성 대신이 정하도록 되어 있는 특정 고속전자계산기시설 공용촉진에 관한 기본적 방침(이하 ‘기본방침’이라 함)을 책정하는데 있어 논점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 2006년 4월~6월에 걸쳐 4차례 논의를 하였다.
이 논의를 토대로 책정되는 기본방침은 향후, 차세대슈퍼컴퓨터 정비진척상황에 따라 업무운영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검토를 하게 되어 있는데, 본 WG은 이를 위한 참고자료로서 기본방침과는 별도로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이 의견 정리가 기본방침 검토논의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기본방침에 적절히 반영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1. 의의와 목적에 관한 의견
-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계산과학이 과학기술의 한 근간으로서, 더 나아가 국가 기간으로서 자리매김되어 젊은 세대가 일본이 그 분야에서 세계 첨단을 달리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슈퍼컴퓨터는 주로 학술연구에 사용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산업계의 제품개발 등에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며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이를 위한 한 단계가 되어야만 한다.
2. 시설이용연구에 관한 의견
(1) 실시해야 하는 시설이용연구
- 국가적 미션을 구축하고 그를 달성하며, 시스템 아키텍쳐 선택과 설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빠른 단계에서 연구과제원칙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 분야마다 과제심사 체계 구축, 개개의 과제에 대한 자원배분을 검토한다.
(2) 적절한 지원체제 구축
- 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이 이용자와 계산기의 인터페이스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전문 상담원이 있어 상시상담이 가능한 환경과 프로그램 사용방법까지 지원하며, 계산기 개발자와 사용자인 연구자 사이를 지원하는 인재육성이 필요하다.
(3) 시설이용 연구성과 취급 등
- 이용요금에 대해서는 7대학의 정보기반센터와 기타 슈퍼컴퓨터와 공적연구기관과의 합의가 필요하다. 민간은 도움이 된다면 이용요금지불에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민간만 지불할 이유는 없으며 독립행정법인 등도 목적에 따라서는 지불해야 한다.
국가 프로젝트로서 개인의 성과보다도 국가로서의 성과를 목적으로 해야 하며 사용요금을 받으면 이용자가 감소할 우려가 있으므로, 산업이용이라도 성과가 공표되는 것에 대해서는 무료로 해야 한다.
(4) 계발활동 실시
- 연구회, 성과발표회,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제공을 하여 이용자 개척과 사회에 대한 설명책임을 완수할 필요가 있다.
차세대 슈퍼컴퓨터에 대한 정보제공 홈페이지를 조속히 정비하고 학회와 산업계과의 관련 커뮤니티도 링크하여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의견교환 등이 가능하도록 한다.
(5) 연구기능 구축
-본 프로젝트가 장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전해 간다고 하는 관점에서 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은 우수한 연구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3. 시설정비에 관한 의견
이용자가 자주적으로 조직하는 단체에 대해서 시설건설 단계부터 자유롭게 발언, 희망,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개발·설치자는 이를 검토한 후에 개발·정비·운영에 반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차세대 슈터컴퓨터는 데이터생산량이 상당히 많고 그 데이터에는 중요한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여러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성과를 생산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시설운영에 관한 의견
계산기 시스템이 문제없이 가동되는 것은 효과적인 운용의 기반으로, 운영주체가 관리에 관한 고도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기타
대학과 다른 계산기 공동이용시설 스텝과의 사이에 유동성을 부여함으로써 각각의 이용을 활성화 시켜 국내 컴퓨터의 이용촉진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요 의사로는 ‘특정고속전자계산기시설 공용촉진에 관한 기본적인 방침(안)’에 대한 public comment 결과, 차세대 슈퍼컴퓨터 공용WG의 의견정리 등이 있다.
<차세대 슈퍼컴퓨터 공용WG의 의견정리(안)>
본 WG은 특정 첨단대형 연구시설 공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 4조에서 문부과학성 대신이 정하도록 되어 있는 특정 고속전자계산기시설 공용촉진에 관한 기본적 방침(이하 ‘기본방침’이라 함)을 책정하는데 있어 논점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 2006년 4월~6월에 걸쳐 4차례 논의를 하였다.
이 논의를 토대로 책정되는 기본방침은 향후, 차세대슈퍼컴퓨터 정비진척상황에 따라 업무운영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검토를 하게 되어 있는데, 본 WG은 이를 위한 참고자료로서 기본방침과는 별도로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이 의견 정리가 기본방침 검토논의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기본방침에 적절히 반영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1. 의의와 목적에 관한 의견
-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계산과학이 과학기술의 한 근간으로서, 더 나아가 국가 기간으로서 자리매김되어 젊은 세대가 일본이 그 분야에서 세계 첨단을 달리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슈퍼컴퓨터는 주로 학술연구에 사용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산업계의 제품개발 등에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며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이를 위한 한 단계가 되어야만 한다.
2. 시설이용연구에 관한 의견
(1) 실시해야 하는 시설이용연구
- 국가적 미션을 구축하고 그를 달성하며, 시스템 아키텍쳐 선택과 설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빠른 단계에서 연구과제원칙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 분야마다 과제심사 체계 구축, 개개의 과제에 대한 자원배분을 검토한다.
(2) 적절한 지원체제 구축
- 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이 이용자와 계산기의 인터페이스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전문 상담원이 있어 상시상담이 가능한 환경과 프로그램 사용방법까지 지원하며, 계산기 개발자와 사용자인 연구자 사이를 지원하는 인재육성이 필요하다.
(3) 시설이용 연구성과 취급 등
- 이용요금에 대해서는 7대학의 정보기반센터와 기타 슈퍼컴퓨터와 공적연구기관과의 합의가 필요하다. 민간은 도움이 된다면 이용요금지불에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민간만 지불할 이유는 없으며 독립행정법인 등도 목적에 따라서는 지불해야 한다.
국가 프로젝트로서 개인의 성과보다도 국가로서의 성과를 목적으로 해야 하며 사용요금을 받으면 이용자가 감소할 우려가 있으므로, 산업이용이라도 성과가 공표되는 것에 대해서는 무료로 해야 한다.
(4) 계발활동 실시
- 연구회, 성과발표회,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제공을 하여 이용자 개척과 사회에 대한 설명책임을 완수할 필요가 있다.
차세대 슈퍼컴퓨터에 대한 정보제공 홈페이지를 조속히 정비하고 학회와 산업계과의 관련 커뮤니티도 링크하여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의견교환 등이 가능하도록 한다.
(5) 연구기능 구축
-본 프로젝트가 장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전해 간다고 하는 관점에서 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은 우수한 연구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3. 시설정비에 관한 의견
이용자가 자주적으로 조직하는 단체에 대해서 시설건설 단계부터 자유롭게 발언, 희망,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개발·설치자는 이를 검토한 후에 개발·정비·운영에 반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차세대 슈터컴퓨터는 데이터생산량이 상당히 많고 그 데이터에는 중요한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여러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성과를 생산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시설운영에 관한 의견
계산기 시스템이 문제없이 가동되는 것은 효과적인 운용의 기반으로, 운영주체가 관리에 관한 고도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기타
대학과 다른 계산기 공동이용시설 스텝과의 사이에 유동성을 부여함으로써 각각의 이용을 활성화 시켜 국내 컴퓨터의 이용촉진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