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문부과학성, “서비스 혁신 인재육성 추진 프로그램” 2007년 개시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뉴스와치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8-23
  • 등록일 2006-08-25
  • 권호
문부과학성은 산학 제휴로 서비스 산업의 혁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하는 “서비스 혁신 인재육성 추진프로그램”을 2007년부터 시작한다.

IT를 비롯하여 보안, 간호로봇 등 제조업 관련을 포함한 서비스 산업이 신장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대학은 서비스를 과학적으로 연구, 조사하여 이것을 통해 차세대 요구의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기획할 수 있는 대학원 석사의 인재를 육성한다. 산업계는 기술경영과 동양(同様)으로 사례제공 및 강사파견에서 협력한다. 2007년도 개산요구에서 5억 엔이 포함된다.

새로운 사업은 번뜩임과 감각, 경험에 의해 창출되어왔던 서비스에 대하여 품질의 측정법 및 품질 및 가격의 관계라는 학문적인 연구, 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창출을 담당하는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리학 및 경제학에 통계학, IT 등 , 인문, 사회, 자연과학의 융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수의 대학 및 기업에서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사업에 응모하도록 한다. 채택예정건수는 15건으로 1건당 연간 3000만 엔을 조성하여 3년 간 모델 개발을 위탁한다.

서비스산업은 국내총생산 및 고용에서 일본경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지만 일본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은 의료 및 레저 부문에서는 미국과 동등하지만 통신, 운송 및 유통 부문에서는 뒤떨어져 평균 미국의 70%이다. 정부가 7월에 정리한 “경제성장전략대강”은 중점 서비스 6개 분야(건강, 복지, 콘텐츠, 유통, 물류 등)의 수요창출, 생산성 향상과 인재육성의 추진을 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IBM이 서비스를 과학적으로 취해 “서비스 사이언스”를 제창하는 등, 구미에서 조직적인 연구와 교육이 시작되고 있다. 일본 대학에서는 콘텐츠 및 관광 등 개별분야의 교육은 존재하지만, 서비스 전체에 공통이 되는 기본적인 지식을 체계화하여 교육에 살리는 추진은 없었다.

* techtrend 참조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