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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급 3G 인재 육성 프로그램’ 공식 가동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과기일보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7-03-31
- 등록일 2007-04-02
- 권호
중국 신식산업부(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3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人民大會堂, 국회 의사당에 해당)’에서 중국 ‘국가급 3G(제3세대 이동통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3G 학원(學院) 프로그램 공식 가동 의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중국의 IT 산업, 특히 통신 산업은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실현하였으며 ‘제3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인 3G 분야에서 이미 ‘기반 시설 구축’을 추진하는 중요한 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중국의 3G 인재 시장 수요는 100만 명 이상에 달하고 있으며 3G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관련 인재들은 아직 계통적인 전문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관련 ‘자격 증서’도 소유하지 못하여 희망하는 3G 업종에 종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국가 신식산업부(정보통신부)’가 추진하게 되는 이번 ‘3G 학원 프로그램’은 ‘국가에서 급히 필요로 하는 IT 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추진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국가 신식산업부’ 주관 하에 “정책적 보장이 있고, 정부가 지원하며, 수준이 높은 교육 체계 구축과 선진적인 시장 경영 메커니즘 특징을 소유한 이동통신 직업 교육 거점을 구축하여 국가 통신 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위해 대량의 인재 축적을 실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3G 학원 프로그램’의 실행은 중국의 현행 직업 교육 체계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게 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특별 프로그램 실행으로서 향후 해마다 1만 명에 달하는 종합적인 자질을 소유한 3G 분야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 배출하게 될 전망이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