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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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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개발도상국 연구 허브 구축 결정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5-10-08
  • 등록일 2015-11-09
  • 권호

○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캐나다의 국제개발연구센터(International Development Research Centre)는 향후 5년간 2,090만 달러를

    들여 7개 연구 및 훈련 센터를 저·중소득국(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LMICs)에 건설하기로 결정


 - 농약 사용, 대기 오염, 광산업계의 산업 재해 등 각종 환경 및 산업 관련 위험 요소들은 세계 인구 사망 원인 중 1/4을 차지하며

    한해 200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산업 재해로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대부분은 저·중소득국(LMICs)에 집중


○ 글로벌 환경 및 산업 보건 허브(Global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 (GEOHealth) Hub)는 이 분야를 연구하는

    다학제적 연구 네트워크로 구성


 - 각 연구 허브의 연구 지원금은 저·중소득국의 연구기관과 미국의 연구기관 한 쌍에 지원되며, 이들은 환경 및 산업 보건 정보의

    수집, 관리, 통합 및 분석의 역할을 담당


 - 7개 연구 시설은 세계적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며, 지식의 공유와 정책의 개발을 촉진 

 

○ 미국의 국립보건원(NIH)의 포가티 국제 센터(Fogarty International Center)는 일부 연구 자금을 지원하고 이를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이 외에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 국립환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 국립직업안전위생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 캐나다의 국제 개발

    연구 센터(International Development Research Centre), 안전 취사용 스토브 보급을 위한 국제 연맹(Global Alliance for

    Clean Cookstoves)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


○ 7개 연구 시설은 각각 전문 분야를 담당, 관련 연구 및 정책 개발에 집중


 - ①인도의 연구 허브 시설은 하버드 대학과 함께 대기오염, ②방글라데시는 시카고 대학과 함께 주거지 내 대기 오염 및 의류

    산업 종사자의 산업 안전, ③페루는 에모리 대학과 기후 변화 및 대기오염, ④수리남은 툴레인 대학과 함께 광산 및 농업 분야

    산업 보건, ⑤태국은 매사추세츠 대학과 농약 사용, ⑥에티오피아는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과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⑦가나는

    미시간 대학과 전자 폐기물 및 대기 오염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게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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