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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시스템의 개선 및 보급을 통한 정부 생산성 향상 방안 원문보기 1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는 전자 정부 시스템을 개선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향후 5년간 11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

- 정보기술은 민간 기업 부문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막대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이와 같은 성과는 정부 기관에서도

나타날 수 있을 것

○ IT 기술의 활용을 통한 효율성 향상 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 노동비 및 재료비 절감을 통해 향후 5년 간 약 110억 달러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사무 및 행정 지원(office and administrative support) 분야와 경영 및 재정 운영(business and financial operation) 분야가

특히 자동화를 통한 업무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 본 보고서는 정부가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향상을 꾀하면서도 노동 및 재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구체적 정책을 제안

1) 단순 반복 업무를 인터넷, 모바일 기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한 자동화 설비로 교체할 것
2) 서류 작성 및 기입 등의 업무를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이나 각종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전산화, 자동화 할 것
3) 데이터 및 분석을 통해 기관의 행정 및 운영을 최적화 할 것

○ 보고서는 또한 최근 들어 주 정부 등에서 IT 활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 정부는 없다는 점을 지적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정보 기술 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s)의 권한을 확대하고 IT 기술의 적용을 통한 업무 효율

향상을 추진토록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