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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진보센터, 국립공원 및 국유지 내 전기자동차 이용 및 충전소 건설이 탄소 배출량 저감에 효과적임을 주장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5-10-14
  • 등록일 2015-11-09
  • 권호

○ 미국진보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 CAP)는 국립 공원 및 국유지에서의 전기자동차와 공공 충전소의 보급이 탄소

    배출 저감에 대국민 홍보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


 - 국립공원의 대기오염은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입장객들의 차량에서 배출되는 가스가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


○ 1999년 이후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NPS)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와의 협력을 통해 매년 2억

    9200만 공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각종 혜택을 홍보하는 청정도시 국립공원계획(Clean Cities

    National Parks Initiative)을 시행 중


 - 이를 통해 국립공원은 방문객들에게 전기자동차를 체험하고 이를 통한 환경적 혜택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


○ 2012년 국립공원관리청(NPS)는 국립공원 내 차량을 친환경 수단으로 전환하는 청정공원계획(Green Park Plan)을 발표, 현재

    21개 국립공원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개 공원의 공원 내 차량시설을 기존의 석유 기반에서 전기 자동차로

    전환


 - 이에 따라 일부 국립공원에서는 기존에 비해 62%의 온실 가스 배출이 줄어드는 등의 효과를 얻고 있음 

 

○ 국유지 및 국립공원에서의 전기자동차로의 전환과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추가적 건설을 위해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


 - 청정 도시 국립 공원 계획(Clean Cities National Parks Initiative)을 산림청(U.S. Forest Service)과 국토관리청(Bureau of

    Land Management)이 관리하는 공유지로 확대할 것


 -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는 국립공원의 수를 총 470개 국립공원 중 42개로 늘릴 것


 - 전기자동차에 대한 입장료 할인을 제공할 것


 - 에너지 절감 성과에 대한 계약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소 초기 건설 비용을 조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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