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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일자리 기회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 (POWER) 프로그램에 1천만 달러 지원 원문보기 1

○ 상무부(DOC)는 일자리 기회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 (Partnership for Opportunity and Workforce and Economic

Revitalization, POWER)프로그램에 약 1천만 달러의 지원책을 발표

- 일자리 기회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POWER)프로그램은 경제개발청(EDA)의 주도 하에 상무부, 노동부 중소

기업청, 애팔래치아 지역 위원회(Appalachian Regional Commission)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석탄 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을 경험하는 지역에 조직적이고 통합된 연방 정부의 투자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 오바마 정부는 총 36개 프로젝트에 대해 1,450만 달러의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이 중 상무부(DOC)의 경제개발청(EDA)은 26개

프로젝트에 대해 약 1,000만 달러를 지원

- 오바마 정부 하에서 미국은 전통적인 화석 에너지에서 친환경 재생 에너지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 와중에

일자리를 잃은 지역 주민과 주요 산업의 쇠락을 경험한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교육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 투자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지원

○ 이중 약 800만 달러는 기존의 종합 경제 전략 계획 과정을 마친 지역에 지원되었으며, 이는 (1) 지역 산업 다양화, (2) 기존 및

신흥 산업 분야에서의 고용 창출, (3) 공공 및 민간 투자 유치, (4) 기존의 화석 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의 재고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

○ 약 160만 달러는 아직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경제 발전 전략 계획이 부족한 지역에 제공되어 종합 경제 발전 전략

(Comprehensive Economic Development Strategies, CEDS)의 개발, 수정, 시행,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