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G7의 연구부처 장관 회담 개최 원문보기 1

○ G7(캐나다,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영국)회의에 각국의 연구를 담당하는 장관 회담이 10월 8-9일 독일 베를린에서

실시

- 빈곤국의 질병 및 열대 질병(에볼라, 말라리아, 폐렴, 에이즈 등)에 대한 연구, 해양 오염 완화를 위한 과학 연구, 청정에너지

개발의 3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

- 본 행사에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CERN, 해양생물학연구소에서 인사가 초청되어 해당 분야의 과학적 성과와 비전에 대한

발표를 진행

○ 7개국의 연구부처 장관들은 다음에 대해 합의

- 개발도상국의 빈곤 및 열대 기후와 관련한 질병에 대한 대응 연구에 국제적 협력 강화, 국제 공조 팀 구성 및 연구결과 공유,

질병을 초래하는 사회적 요인 및 환경 의료에 대한 다학제적 연구 진흥

- 해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의 영향에 대한 이해 고조를 위한 협력 및 지원, 해양 쓰레기 감소 방안 연구, 해양으로 흘러가는 폐기물

관리 방안 개발

- 심해 광물자원 개발 영향평가 및 환경보호 방안 마련 연구

- 청정에너지 연구 자금지원 지속

- CERN, ESO(유럽남부관측소), ESA(유럽우주국) 등 국제 연구 기반시설에 대한 운영 방안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