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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원, 차량과 인프라 간의 통신 기술 현황과 예상되는 편익 및 비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5-10-15
  • 등록일 2015-11-09
  • 권호

○ 회계감사원(GAO)은 차량과 인프라 간의 통신 기술(Vehicle-to-infrastructure, V2I)의 현황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편익과 비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차량과 인프라 간의 통신 기술(Vehicle-to-infrastructure, V2I): 차량과 교통 시설 간의 통신을 기반으로 도로상황과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술


 - 최근 20년간 차량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 사고를 통한 사망 및 부상 빈도는 각각 34%, 40% 감소하였으며, 교통 안전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OT)는 차량과 인프라 간의 통신기술(V2I)의 개발을 지원


○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기술(V2I)은 아직도 개발 단계로, 현재 테스트 베드 내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나 향후 5년 간

    교통부(DOT)는 최대 1억 달러의 지원을 통해 실제 도로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


○ 기술의 적용과 상용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


 - 다른 사용자와의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기술(V2I)에 쓰이는 무선 주파수 공유가 간섭 등을 통해 해당 기술의 올바른 작동을

    저해하지 않음을 보장할 것


 - 해당 기술을 보급, 유지하기에 부족한 주 정부 및 지역 정부의 자원


 - 기술의 상호운용을 위한 기술적 표준 개발


 - 데이터 보안 기술의 개발 및 운용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대중의 우려에 대응


 -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기술(V2I)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교통 안전 메세지에 대해 운전자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함


 - 잠재적인 책임 소재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응


○ 해당 기술의 보급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편익은 (1)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경보 강화, (2) 교통 혼잡에 대한 감시

    및 대응 향상, (3) 운전 경로 조언 등을 들 수 있음


○ 해당 기술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은 초기에 인프라 비용 및 이후 반복적으로 투입되는 유지 보수 비용을 포함할 것으로

    보이나, 실제 소요 비용은 어디에 기술이 적용될 지와 얼마나 많은 추가적 인프라 시설이 필요할 것인지 등에 크게 좌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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