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해외단신

영국, 200만 파운드 규모의 극지탐사선 건조사업 진행 원문보기 1

○ Cammell Laird 사가 200만 파운드 규모의 최첨단 극지탐사선 건조사업의 최우선 협상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영국 북서부

머지사이드 지역 조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 Cammell Laird 사에 400개, 관련 공급체계에서 1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예상

- 기후 및 해양 연구 분야에서의 영국의 리더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 신규 건조될 극지탐사선은 남극 및 북극에서 운영될 예정

- 유빙이 존재하는 해상에서 60일 이상 견디며 과학 연구 및 관측이 가능한 선박 건조

- 로봇 잠수함과 해양 글라이더를 장착하여 해양 조건 및 해양 생태 연구

- 비행로봇과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극지 환경에 대한 세부정보 수집

- 선박 내에 연구시설을 탑재하여 과학자들이 승선한 채로 연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