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농무부와 에너지부, 바이오 에너지를 위한 작물 개발에 490만 달러 투자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5-10-21
  • 등록일 2015-11-23
  • 권호

○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는 3번째 바이오에너지의 날

    (Annual National Bioenergy Day)을 맞아 2015년 회계연도에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 개발을 위한 연구에 490만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바이오에너지의 날은 바이오에너지기술사무소(Bioenergy Technologies Office, BETO)의 주최 하에 수목 관리원, 토지 소유자,

   제조업자, 전력 생산업자, 소비자 등 바이오에너지 관련업자들이 모여 바이오에너지 장비들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날


- 이번 투자는 에너지 생산 방식을 다양화하고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하는 오바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짐


○ 490만 달러의 연구 투자는 2006년부터 시작된 농무부(USDA)와 에너지부(DOE)의 협력 프로그램 하에 이루어졌으며 에탄올이나

    재생화학 공급원료와 같은 연료의 생산을 위한 바이오매스 유전학(biomass genomics)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음


 - 아이다호 대학의 경우 포플러 나무 중 특수 품종을 대상으로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 및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주변 생태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투자로 120만 달러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


 - 코넬대의 경우 이종 교배를 통해 잎녹병 등 병충해에 강한 버드나무 품종을 개발하여 버드나무를 통한 에너지 생산을 가능케 하는

    연구를 진행 중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1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됨


 - 이 외 3개 연구 프로젝트가 약 100만 달러씩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됨


○ 연료용 작물은 식품용에 비해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척박한 토양에서 재배가 가능해 식품용 작물 재배를 감소시키지 않고도 연료용

    작물의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미 정부는 이와 같은 기술 개발을 통해 바이오에너지가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