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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양산업연합, 갱신된 기술로드맵 공개 원문보기 1

○ 영국 산업계, 해양 시스템 통합, 자동운항선박 및 수퍼요트 제조 분야의 글로벌 시장 기회 활용

- 영국 해양산업연합(UK Marine Industry Alliance)이 영국 해양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기회를 조명하는 갱신된 기술 로드맵을

발표

- 80개 가량의 조직이 선박 건조 및 수리, 해양장비 공급 및 서비스, 해양 과학 분야등을 대표하여 로드맵 작성에 기여

○ 영국 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 영국의 해양 산업은 직접 매출 3억 3천만 파운드를 포함해서 총 8억 1천만 파운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추정

- 해양산업계 내 7만 4천명의 직접고용을 포함하여 총 17만 5천개의 일자리를 지원

- 2015 해양 산업 기술 로드맵은 정부와 업계 공통의 비전과 전략을 뒷받침

- 세계 시장이 지향하는 큰 그림을 제공하고, 산업 동향과 시장의 성장동력을 제시하며,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

- 기술 로드맵을 통해 제시된 지식은 영국이 해양산업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함

○ 기회가 보장되는 7개 주요 분야가 기술 로드맵에서 제시됨

- ① 전체 선박 시스템의 통합, ② 무인자동선박 및 시스템의 설계, 통합, 건조 및 운영, ③ 수퍼요트, 초고성능 파워보트 및 항해용

요트의 설계, 건조 및 수리/개장, ④ 복합소재 및 기타 신소재의 활용 확대, ⑤ 해양 에너지 및 해군 분야에 활용될 특수 선박의

설계 및 건조, ⑥ 수리 및 변환을 포함한 선박의 장기 운영, ⑦ 선박 운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 5개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권장

- ① 선박 설계 및 건조 기술, ② 전자제품, 센서, 통신 및 제어, 데이터 관리 및 빅 데이터 분석, ③ 에너지 효율 분야 및 환경보호

기술, ④ 구조 및 재료 분야, ⑤ 자동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