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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에너지 산업의 변화로 실직한 석탄 산업 종사자의 재훈련 프로그램에 275만 달러의 지원금 투입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5-10-27
  • 등록일 2015-11-23
  • 권호

○ 노동부(DOL)는 최근 에너지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일자리를 잃은 켄터키 지역의 석탄 산업 종사자에 대한 재취업 및 훈련

    프로그램에 275만 달러를 지원


 - 해당 지원은 실직자에 대한 재훈련 및 인턴쉽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13년 마련된 국가 실직자 지원금(National Dislocated

   Worker Grant)을 통해 집행됨


 - 2013년 370만 달러였던 프로그램 지원금은 석탄 산업에서의 추가적인 해고로 인해 2014년 755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현재 총

   2,403명의 실직자에게 1,400만 달러의 지원금이 투입되었음


○ 자금 지원과 함께 동부 켄터키 집중 고용 프로그램(Eastern Kentucky Concentrated Employment Programs, Inc.)은 현재 해당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사업 서비스, 건설, 에너지 및 보건 등의 분야에 대한 재고용 및 훈련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


○ 이 자금 지원은 오바마 정부의 석탄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일환으로 제공


 - 해당 자금은 10년 이상 지속된 석탄 산업의 축소 및 쇠퇴에 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2016년 회계연도에 제안된 POWER+ 계획*의

   일환이기도 함

 

   * POWER+ 계획 : 청정 에너지로의 산업 에너지 구조 재편에 따라 기존의 석탄 산업 및 석탄 발전 산업에서 해고된 근로자들을

     재훈련시켜 경제적 다양성 확보 및 고용 창출을 목표하는 5,500만 달러를 투입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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