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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부, 새로운 태양광 발전 기술의 사업화에 2,300만 달러의 지원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5-11-16
- 등록일 2015-12-21
- 권호
○ 에너지부(DOE)는 오바마 정부의 탄소 저감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선샷 기술의 시장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SunShot Technology to Market funding program)*'과 이에 선정된 23개 프로젝트를 발표
*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 비용을 킬로와트시(kWh)당 0.06달러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개발사업인
'선샷이니셔티브(SunShot Initiative)*'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기존의 기술 단계별로 분리되어 있던 지원 프로그램들(선샷
인큐베이터(SunShot Incubator), 태양광 제조 기술 프로그램(Solar Manufacturing Technology, SolarMaT), 확대 적용 프로그램
(Scaling Up Nascent PV at Home, SUNPATH))을 하나로 통합
- 태양광 에너지 관련 비용 및 위험성을 저감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금번 처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음
-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태양광 에너지의 비용을 절감하고 청정 에너지 산업의 고용을 창출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함
○ 2,270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은 태양광 패널, 조회 시스템, 그리드 모니터링 등에 대한 기술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구입, 설치, 파이낸싱 등 제반 연성 비용(soft cost)을 줄이는 방안의 개발도 지원
○ 이는 태양광 에너지 관련 기술에 투자지원함으로써, 청정 에너지 기술의 개발을 통해 에너지 보안을 강화하고 환경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