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저공해(low-emission) 전기 생산을 위한 차세대 연료전지 원문보기 1

○ 에너지 효율을 개선시킨 '긴 수명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을 위한 혁신-고체산화물연료전지 프로젝트(INNO-SOFC project)'

시행

-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VTT Technical Research Centre of Finland Ltd.)는 주도로 Convion사 및 Elcogen사와의 협력연구

진행

- 연료전지는 저공해 전기 및 열 생산에 활용되고 있으나 짧은 수명과 낮은 효율이 단점

- VTT 주도로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9월부터 INNO-SOFC프로젝트 개시

- 60% 전력생산효율을 가지며 총 85%의 효율을 보이는 50 kW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이 목표

- Convion과 Elcogen은 연료전지 시스템의 코어를 개발하고 VTT는 R&D프로젝트 기획 및 조정자로 참여

○ 신규 연료전지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

- 폐수 처리 및 바이오가스 생산시설로부터 생성된 메탄가스의 전력 및 열을 저장

- 기존 가스 공급망에 활용되는 LNG도 연료전지 시스템에 활용 가능

- 1000 kW이하의 응용분야에서 특히 효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 기존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발전시스템과 비교하여 효율은 2배 이상 개선되고 오염물질 방출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