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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2015년 11월 '국가 기업가정신의 달' 기념 성과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5-12-03
- 등록일 2016-01-11
- 권호
○ 백악관은 2015년 11월 '국가 기업가정신의 달(National Entrepreneurs' Day)' 을 맞이하여 그동안 거둔 성과들을 정리해 발표함
- 2012년, 오바마 대통령은 매년 11월을 '국가 기업가 정신의 달'로 지정하고, 기업가정신을 촉진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
○ 2015년 11월 동안 성공적인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 기관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정책들이 실시됨
- 크라우드 펀딩: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는 기업가들이 당국의 관리를 받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일반 투자가들로부터 매년 최대 백만 달러까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
규제안을 통과시킴
- 기술 사업화: 백악관은 연방 연구소가 보유한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통한 지역 경제 성장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방 연구
기관들의 장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
- 테크하이어: 백악관과 노동부(Department of Labor)는 단기간의 훈련을 통해 양질의 IT 기술 직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테크
하이어 계획(TechHire initiative)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에 대해 1억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경연을 개시
- 청년 창업: 오바마 대통령은 창업 교육 네트워크(Network for Teaching Entrepreneurship, NFTE)와 주니어 어치브먼트(Junior
Achievement, JA)의 청년 창업 경연 프로그램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대통령 집무실로 초대하고 이들을 격려
- 청정 에너지 혁신 미션(Mission Innovation):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미국은 향후 5년 간 청정 에너지 관련 R&D에
대한 지원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혁신 미션(Mission Innovation)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같은 시각 빌 게이츠가 주도하는
에너지 돌파구 연합(Breakthrough Energy Coalition)은 초기 청정 에너지 혁신 기술에 대한 민간 투자를 약속함
○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2016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할
것을 발표하였으며, 이 기회를 바탕으로 민간 기업, 재단, 투자가, 대학 등의 모두 참여하는 포괄적인 창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