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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파워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 파트너쉽 강화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5-12-08
- 등록일 2016-01-11
- 권호
○ 국제개발처(USAID)는 파리기후회의(Paris Climate Conference, COP 21)에서 파워 아프리카(Power Africa)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
○ 파워 아프리카(Power Africa) 프로젝트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발표되었음
-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정부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정부, 민간 기업, 양국 간 혹은 다국적 개발 기구들과 함께 전력
공급량을 5년 간 두 배로 증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
- 2013년 이후 미국 정부가 70억 달러를 투자한 것을 비롯, 120개 공공/민간 분야 파트너를 통해 총 430억 달러가 투자되어 청정 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새롭게 4,100 메가와트에 달하는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22,000 메가와트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
○ 파리기후회의 기간 동안 파워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새로운 국가 간 파트너쉽이 추가로 발표됨
- 노르웨이 정부와 새로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노르웨이의 수력 기술을 활용해 1,500 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을 수립
-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Sustainable Energy
Marketplace)을 통해 특정 파워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대한 각종 정보 및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프로젝트 개발자와 자금 및 전문가
간의 원활한 연결을 촉진하고자 함
- 영국의 국제개발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DFID)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설의 보급,
에너지 산업에의 여성 참여 확대, 지열 기술의 발전 촉진 등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