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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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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 역청의 유출에 대비한 연방 정부의 규정강화 필요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5-12-09
  • 등록일 2016-01-11
  • 권호

○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tional Academies of Science, Engineering, and Medicine)은 희석 역청(Diluted Bitumen)*이

    실수로 유출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미국 교통부(DOT)의 규정을 강화·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캐나다부 타르 모래에서 추출한 역청으로 만들어진 원유의 일종으로, 지난 40년간 파이프라인을 따라 미국으로 운송되어 왔음.

     석유유출 기술의 증가 및 산업의 발달로 점점 그 양이 증가하고 있음.


 - 유출될 경우 원유와 유사하게 즉각적인 풍화작용을 일으킴. 무겁고 끈적이는 침전물이 생기며 전통적인 방법으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대비가 필요함


○ 교통부의 파이프라인 및 유해 물질 안전 관리국(Pipeline and Hazardous Materials Safety Administration,PHMSA)에서는 현재

    희석 역청의 유출에 대한 어떤 효과적인 방침이나 처리 규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 보고서는 PHMSA가 다음 사항을 포함

    관련 조항을 수정할 것을 권고함


 - 희석 역청의 유출시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출된 기름 추적 및 가라앉은 기름 제거법 같은 대응 계획이 요구됨


 - 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및 미국 해안 경비대(U.S. Coast Guard, USCG)와 협력하여

    역청 유출 시 날씨 대응 계획에 대한 조언을 구함


 - 역청 유출시 파이프라인 운영 회사는 6시간 내 연방 정부 및 국가의 자원 담당자에게 공지해야 하고, 그와 관련된 정보 요청이 있을

    경우 유출된 기름의 샘플과 구성물질에 대한 정보를 24시간 안에 제공해야 함


○ 해당 연구는 미국 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실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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