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U와 터키, 마이크로전자기학 연구를 위한 EUREKA 클러스터 형성 원문보기 1

○ EU국과 터키, 마이크로전자기학 연구네트워크 형성

- EU국(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헝가리)과 터키는 마이크로전자기학 연구 협력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

- 새롭게 구성된 연구 네트워크는 유레카(Eureka) 클러스터로 PENTA(Pan European Partnership in micro and Nano-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라 명명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마이크로전자기학 연구 프로젝트에 최소 5억유로의 활용이 가능, 이 중 5천만 유로는 독일 연방교육연구부

(BMBF)가 지원

- PENTA 설립국은 유럽의 혁신 역량 강화를 공동 목표로 하고, 특히 산업 강화를 위한 과정 및 기술 개발에 우선순위를 둠

- 마이크로전자기학 분야의 기술은 산업 4.0 전략 부문에서 의료 기술 부문까지 폭넓게 활용, 생산, 부품 및 제품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칩과 센서 기술이 이에 포함되며 이를 통해 디지털화의 잠재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전자기기 시스템은 이미 자동차 분야에서도 혁신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동운전에서 핵심 요소로 작동, 해당 부문의 혁신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

- 또한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통한 지능형 의료시스템 구축과 정보보호 및 네트워킹 기술 개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전자의료장비

개발에 필수적

- EUREKA는 연구, 개발 및 혁신 부문에서 국경 없이 협력하는 유럽의 전략 기구 중 하나로 PENTA는 기존 마이크로전자기학을 향한

유럽의 산업 및 과학 연합회(1989설립)를 기반으로 구축, 설립국 외에도 다른 EUREKA 국가에 열려 있는 클러스터임